모바일게임추천 히트2 사신의 격노 업데이트 신규 클래스 스위퍼와 부스팅 서버

최초의 오리지널 클래스, '스위퍼' 플레이 후기

히트2

히트2가 게임 시장에 등장을 한 지 벌써 반 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간 지금 시점에서 최초의 오리지널 클래스를 선보여 이슈가 되고 있다. 히트2의 오리지널 클래스 '스위퍼'는 무기로 낫을 사용한다. 위의 영상은 스위퍼 클래스의 시네마틱 영상으로 노래는 물론이고 모션 하나하나 고퀄리티로 잘 나와서 꼭 시청하는 걸 권장한다.

시네마틱 영상에서 공개된 전투 장면만 이어 붙여 움짤로 만들어 봤다. 확실히 빠른 회전과 화려한 몸놀림으로 긴 낫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클래스라는 점이 잘 느껴졌는데, 특히 마지막 해골들을 크게 휘둘러 단숨에 쓸어버리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시네마틱 영상에선 표현이 되지 않았지만 긴 낫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스위퍼는 적을 공격할 때마다 채워지는 '격노 게이지'를 사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전투할 수 있었고 출혈 상태로 만든 적을 흡혈하며 생명력 또한 회복할 수 있었다.

필자는 아직 레벨이 낮아 스위퍼의 화려한 전투를 느끼지 못할 독자를 위해 공식적으로 공개된 플레이 영상 움짤을 준비했다. 확실히 거대한 낫을 가볍게 휘두르며 단일 상대보다는 다수의 상대를 상대하는 거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낫을 가볍게 휘두르는 만큼 적을 빠르고 스타일리시하게 처리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다. 때문에 전투의 재미와 감각이 다른 클래스들에 비해 더 뛰어나다 생각되는데, 개인의 취향일 수 있으니 직접 플레이해보는 걸 추천한다.

이렇게 매력적인 직업인 스위퍼는 이번 업데이트로 함께 추가된 부스팅 서버에서 육성을 시작했다. 부스팅 서버는 서버 이름만 들어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듯 유저의 쉬운 육성을 돕는 서버다.

새롭게 추가된 부스팅 서버는 쾌속 성장을 위한 서버다. 해당 서버는 업데이트 당일인 3월 22일(수)부터 6월 21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서버이며 3개월 동안 육성 기간을 거친 유저는 6월 중에 기존 서버로 이전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쾌속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팅 서버만의 혜택은 무엇일까? 부스팅 서버 전용 첫 번째 혜택은 획득 골드 및 경험치가 증가한다. 때문에 쉽게 레벨 업을 하고 쉽게 골드를 누적 시킬 수 있다. 두 번째는 부스팅 서버에서 특정 레벨 달성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전용 레벨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끝으로 부스팅 서버 유저들의 육성에 동기 부여해주는 전용 랭킹 보상도 지급함으로 상위 랭킹을 달성한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었다.

확실히 신규 부스팅 서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우선 부스팅 서버만의 쿠폰 페스티벌 출석부를 진행해 골드와 성장 재화, 뽑기권을 물론이고 클래스와 펫 복구권으로 교환이 가능한 주화를 지급해 주므로 성장과 게임의 재미를 충족시켜주고 있었다. 거기에 기존 서버에 있는 유저들도 서운해 하지 않도록 부스팅 서버 뿐만 아니라 일반 서버에서도 쿠폰 페스티벌 출석부를 통해 쿠폰 4종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위에서 언급했던 특정 레벨 달성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레벨 업 부스팅 이벤트다. 20레벨 이후부터 5레벨 단위로 레벨 업이 진행될 때마다 보상이 지급되고 영웅 등급 장신구는 물론이고 최종 50레벨 달성 시 영웅 클래스 도전 소환권까지 지급한다.

위에서 언급했을 당시 부스팅 서버에서 경험치 획득량 및 골드 획득량이 늘어난다 했는데 어느 정도 획득을 하는지 정확한 수치가 없어 이벤트 이미지를 직접 준비했다. 경험치 획득량은 보너스 200%, 골드 획득량은 보너스 100%, 아이템 드랍률은 보너스 100% 상승한다. 참고로 해당 버닝 핫타임은 파도의 섬, 심연의 포식자, 이벤트 던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6월 14일까지 적용된다.

이렇게 매력적인 신규 클래스인 스위퍼를 부스팅 서버에서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전에 진행한 사전등록으로 획득한 쿠폰을 입력하고 사전등록 보상을 획득했다.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클래스와 펫 소환권,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아이템과 강화된 희귀 무기, 방어구 그리고 성장 지원 상자에는 룬과 다수의 강화서, 신속의 물약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사전예약을 미처 못한 유저들을 위해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히트 2 게임 내 상점에서 스위퍼의 사전등록 티켓을 획득하여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히트2는 개발자의 편지를 통해서도 꾸준하게 유저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유저들이 어떤 점을 불편해하고 어떤 점에 있어서 많은 피드백을 주는 지를 개발진이 인지를 하고 있는 만큼 소통을 한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었다.

업데이트 전, 개발자의 편지에서 쿠폰 페스티벌로 예정되어 있던 복구권 4종 이외에 별도로 장신구 복구권을 업데이트 당일부터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힌 이후, 실제로 쿠폰 코드를 통해 장신구 복구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만약 1월 13일 낮 12시부터 3월 21일 18시 사이 강화에 실패한 이력이 있는 유저라면 이번 복구권을 통해 다시 한번 전투력을 끌어올려 보길 바란다. 설령 실패 이력이 없더라도 해당 복구권을 재료로 사용해 희귀 등급의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끝으로 공개된 업데이트 로드맵을 살펴보자. 다가오는 6월부터는 인터 공성전- 거래소, 신규 콘텐츠, 신규 지역 몬베라, 신규 클래스, 스킨 기능 추가를 예고했다. 또한 새로운 스토리도 등장할 예정인 만큼 히트2는 확실히 넥슨게임즈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고 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 유저와 소통을 하는 만큼 케어를 받는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이는 MMORPG를 즐기는 유저의 입장에서 필수적인 조건으로 게임을 찾는 유목민이라면 히트2의 부스팅 서버에서 신규 클래스 스위퍼를 플레이하길 바라며 모바일게임추천 포스팅을 마무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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