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북풍의 늑대편

레이저를 알게되는 과정

드디어 레이저를 만나게 되는 북풍의 늑대 편

우선 스토리를 간단히 설명해 보겠다.

한마을이 습격을 당했고, 마을 사람들은 그게 늑대의 짓이라고 생각해서 늑대를 잡으러 다녔지만,

여행자는 흔적을 조사하던 중 레이저라는 늑대 친구를 만난다.

그에게 마을을 습격한 게 너희냐고 물었으나 레이저는 동서문답하며 가봐야 한다면서 자리를 뜬다.

그러면서 기사단에 아는 친구가 있는데, 붉은색의 사람이라고 소개하여

여행자는 그 붉은 사람을 엠버라고 착각하게 됐고,

엠버를 찾아 상황 설명하고 보니, 엠버 또한 늑대 무리의 짓이라고 생각하여 서로 다른 생각으로 레이저를 찾아가게 된다.

단서와 증거를 찾아가던 중 레이저를 만나게 되어, 소개 후

여행자는 레이저에게 "네가 말한 붉은 사람이 엠버 아니야?"라고 묻지만

레이저는 아니라고 답하며 엠버와 여행자의 질문에는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자기의 무리가 한 짓이 아니고

다른 무리의 늑대들이 떠돌다 사람들을 헤치고 다닌 것이라고 설명한다.

레이저의 설명대로 듣고 따라가면서 몬스터도 사냥하다 보면

북풍의 늑대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이전에 북풍의 늑대를 힘겹게 잡았던 기억이 있어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처음 시작은 스토리 모드라 깨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고 조금 안심했다.

하지만 언젠가는 깨야 한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

.

.

본론으로 돌아가서,

쓰러진 동료 늑대를 치료하기 위해 '고리고리열매'를 가져다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면서 엠버의 고리고리열매에 대해 아는 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열매를 사용한 후 늑대를 사냥하러 다닌 요툰과 홉킨스라는 못되게 생긴 사람이 나온다.

그들은 갑자기 레이저에게 시비를 걸고, 레이저는 그들에게 마을을 공격한 건 우리가 아니야라고 말한다.

이때, 북풍의 늑대가 혼잣말을 시전한다.

"시끄럽군... 날 깨우다니.."라고 말하며 시비를 걸어오는데

레이저는 또 "제발 노여움을 풀어줘"라고 말한다.

북풍의 늑대는 레이저에게 외부인 편드는 거냐며 넌 늑대가 아니라 인간에 속한다며 뼈아픈 말을 남기고...

그 말을 들은 레인저는 속상해하며 난 돌아갈래...라고 하고는 사라진다..

이렇게 스토리는 끝나고 시련 시작을 눌렀다가 지옥을 맛봤다...

+

속성 활용 방법 및 유적 가디언 잡는 팁

일곱신상에 다가가 신상의 은혜를 클릭한 후 100%로 설정을 해두면

피가 없을 때 일곱신상으로 워프를 타고 가 신상 가까이 다가가면 피가 풀로 찬다.

보라색 돌은 전기수정인데 저건 불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불 원소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원소 스킬을 사용하여 터트려주면

과부하라고 뜨며 수정이 깨지지만 가까이 가면 전기에 맞아 아프므로 엠버 캐릭으로 깨트리는 걸 추천한다.

지난번 전기 원소로 바위 몬스터를 잡는 것을 설명했는데

물 원소도 괜찮은 조합이지만

위와 같은 체력 바 밑에 방어력 바가 있을 때는 전기 원소로 바를 없애주고 본인이 원하는 원소 캐릭터로 잡아주면 편하다.

또한 얼음이나 물의 심연 메이지 방어벽은 불로 깨트리는 것이 편하다. 그 후에는 전기로 잡는 게 좋은 것 같다.

유적 가디언의 약점은 눈이다.

엠버처럼 화살을 쏘는 캐릭터라면 눈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다른 곳을 맞추면 계속해서 스킬을 쓰는 가디언을 볼 수 있지만

눈만 맞추면 과부하가 일어나며 눈이 잠시 없어지고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 그런 상태가 되는데

저 상태가 가장 무방비한 상태이므로 이때 스킬을 사용하여 잡아주는 것이 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구라구라꽃의 드롭 아이템은 구라구라꽃물이며

저 녀석은 잡는 순간 이곳, 저곳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심연 메이지와 비슷하기 때문에

원소 조합은 기본이며 연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로 계속해서 공격을 해주고

스턴 상태가 되면 스킬을 쓰는 방식으로 잡아주는 것이 좋다.

다음에는 다른 몬스터와 다른 이야기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