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엘리트 레이드] 굴레를 벗어난 후파 (보라매공원 오후 2시 후기)
자다가 11시 레이드는 놓쳤다.
1시 35분에 동네 공원으로 출발 했는데
공원 정문까지 20분
공원 끝에 위치한 레이드 장소까지 5분 정도 더 걸린 듯
다행히 위치가 나란히 붙어 있어서
1차 레이드 후 몇 미터 가니 바로 참여 가능 했음
20명씩 인원수 꽉꽉 채워서 인원수 무한 공급 수준임
모든 포켓몬이 전부 5초컷인 듯
금방 다 죽어 버린다
본계 두번 / 부계 두번 총 4번 했는데
이 중 세번은 포켓몬 두바퀴 돌렸다.
여긴 시간 1/4 쓰고 끝난다 보다.
아마 볼 14개가 제일 많이 받은 거고
전부 빨간팀 소속이라 보너스 볼을 못 받았다
이어서 바로 다음 체육관 들어가느라 포켓몬 충전할 시간도 없이 들어가기도 하고
마지막 레이드는 오류가 있었는지 분명 후파가 죽었는데 계속 안 끝난 것처럼 마지막 공격 계속 받으면서 죽는 걸 반복했다. 그래서 이 레이드만 시간 절반 정도 썼다.
후파
본계
다행히 두번째서 잡은 게 개체값이 좋은 편이다.
부계
색이 다른 포켓몬도
개체값 좋은 것도 체감상 부계가 더 잘 나오는 듯 하다.
이러니 부계몬고 소리를 하지 ㅋㅋㅋ
저 쪽 떨어진 곳(김마리아상)에 레이드 하나가 더 있어 부랴부랴 30초 남기고 들어가서 3명만 모여 여긴 그냥 나왔다.
가면서 보기로는 직전까지 20명 다 채웠던데
1분만 빨랐으면 한 번 더 했을 텐데 아쉽다
모험노트
본계
기술머신 하나 받았다.
부계
부계도 기술머신 하나 준다.
보라매공원 오후 5시
기상청 방향 두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