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33. 그림자 바늘 만지는 월퀘 하기
탐사나 할까 하다가
이제 스토리 없이 탐사 지루한 지경이 되어버림
머.. 일단 말라니를 키우죠?
1
재료 모아서 80 찍어줌
진짜 대기 모션 너무 귀엽다
2
무기 재련도 하고 렙도 좀 올렸습니다
3
깡체... 이거 맞아?
4
그냥 맵에 있는 월퀘 하나 하러 옴
이상한 친구가 혼잣말을 하고 있네요
5
그렇긴 해
6
그게 뭔데?
7
그렇다네요
도와줍시다
8
나타의 고대용은 열소를 다루나 봅니다
색이 딱 성화랑 똑같은 게 불의 신이 다루는 것도 열소 불인가?
9
너 몰래 뭐 먹었어
10
그걸 맞추는 게 행자의 역할이죠
11
몹 잡으면서 복구해 주면
12
그런 말 많이 듣긴 해요 ㅎ
13
산자하는 또 누굴까
뭔가 되게 익숙한 이름인데 약간 투팍 느낌
14
나타 상자에서는 특산물이랑 식재료가 겁내 나옴
이게 여기만 이런 거임 전 지역에 다 패치된 건가?
15
나머지도 복구하러 가죠
16
쿠궁
복구해 줍니다
17
그냥 청산유수임
몬드 음유시인 애들이랑은 또 다른 말투
18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19
저 토템 ㄹㅇ 고생 많이 했네...
20
어.. 그런 뜻이었어...?
21
예?
그럼 왜 봉인 다시 한 거임
22
일단 바닥 뚫렸으니 들어가 보죠
23
으악
24
하다 하다 켄리아 망령까지 나오니
심연 왕자인데 덤비면 안 되는 거 아니냐
25
밤의 신의 나라라는 가시적인 경계가 있어서 더 중요할 듯
26
안으로 들어가면 비석이 있고
27
맵이 레전드 예쁨
28
생긴 건 켄리아 친구인데
29
이거 열소로 안 하면 안 깨짐;
카치나 들고 가세요
30
안식을 주기 위해 빨리 해치웁시다
31
잡아주면
32
성불
33
봉인도 온전해지면서
34
갑자기 사후세계로 옴
35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36
그리고 진짜 이야기를 얻은 이야기꾼
37
땡큐
38
업적 얻으면서 완
39
수영하다 갇힘;
40
갑자기 발견한 도전도 해주고
41
말 걸었더니 임무 받음
42
지하 발굴장에서 흑미가 알려주는 대로 발굴하면
43
이런 걸 주는데
44
흑미가 좋아해서 안 팔고 그냥 가지기로 함
모으면 뭔가 주나?
오늘 LCK 결승 진출전 봤는데
이거지
23젠지 팬인 저는 그냥 성불합니다
아니 사실 한화생명이 우승해야 성불함;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