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여전히 필수캐 우이+굳이 뽑을 필요가 없는 히나타&사쿠라코
9월 17일(화) 오전 11시부터 9월 24일(화) 오전 11시까지 통상 캐릭터 우이&히나타&사쿠라코의 복각 픽업 가챠가 진행됩니다.
우이는 벌써 4번째 픽업이군요.
우이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서포터로서 3코스트(5레벨 기준) EX 스킬을 사용하면 아군 하나의 EX스킬 두번의 코스트를 절반으로 감소시키고 공격력을 올려줍니다.
1스로는 40초마다 원형범위에 있는 치명 수치를 33초간 올려주고 (10레벨 기준 25.9%), 2스로는 자신의 치명 수치를 올리고 3스로는 EX스킬 사용시 자신의 공속을 올립니다. 하지만 어차피 우이는 자체딜을 보고 쓰는 캐릭터가 아니니 스작은 EX에 몰빵하고 여유가 되면 1스, 재화가 남으면 2.3스를 올려주면 됩니다.
우이는 스킬 코스트가 6~8정도로 높은 학생들과 사용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6코→3코,7코→4코, 8코→4코 2번씩)
자체딜보다는 이런 서포트 효과를 보고 쓰는거라 공격 속성은 폭발이지만 다양한 타입의 총력전이나 PVE등 각종 컨텐츠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꼭 뽑아두는게 좋죠.
얼마전에 정후카를 뽑았다고 해도 정후카가 쓰이는 곳과 우이가 쓰이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둘다 있는게 좋습니다.
히나타는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6코스트 EX 스킬을 사용하면 넓은 범위에 광역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페로로질라, 고즈 등 신비 속성 총력전이나 대결전 등 PVE 컨텐츠에서 활약중이나 메인 딜러기 때문에 총력전에서 제대로 사용하려면 전무 2~3 정도의 높은 육성수준이 요구됩니다.
히나타는 직접 뽑아서 키우기보단 전무3 히나타를 빌리는게 좋으며 3.5주년 패스 캐릭터가 히나타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지금 타이밍에 굳이 히나타를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쿠라코는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4코스트 EX 스킬을 사용하면 적 하나에게 집중공격 상태를 부여하며(아군이 그 대상을 우선으로 공격) 자신은 30초간 일반 공격시 추가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1.2스는 공속을 강화하고 3스는 특수 장갑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등 EX스킬딜보단 주로 평타로 딜을 넣는 캐릭터죠.
특정 신비 속성 총력전과 대결전에서 사용됐으며 EX스킬 대미지가 감소되는 제약해제결전에선 평타 딜러로서 활약합니다.
단, 사쿠라코도 딜러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높은 육성 수준이 요구되며 3.5주년 페스 캐릭터에 성능이 밀려 평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지금 뽑아서 전무3 퍼펙 해주고 재결전에 써먹을게 아니라면 굳이 뽑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후 가챠 일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9월 말?-가비키/우미카/이즈나/미모리
10월 초?-카즈사/레이사/나츠
10월 중순?-나기사/토키/코유키
10월 말?-벤즈사/벤시미/아코
11월 초?-키라라/카호/츠쿠요/카에데
1월 말?-3.5주년 페스 캐릭터① /3.5주년 페스 캐릭터② / 미카
1월말에 있을 3.5주년 페스땐 신규 페스 캐릭터가 두명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꼭 필요로 하는 캐릭터가 아니면 넘기고 1월말까지 청휘석 48000개를 모아두셔야 합니다.
보통 1달에 청휘석은 반천장 정도(10000개~12000개)가 모이기 때문에 지금 청휘석이 없더라도 절약하면 페스까진 청휘석을 충분히 모아둘수 있습니다.
당분간 신규 캐릭터는 필수급은 없으니 외모에 홀리거나 하지만 않으면 무사히 넘길 수 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