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이제 생각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 (리니지W는 밀리고~)

구글플레이에서도 "던파" 모바일이 1위를 탈환했다. 리니지W는 밀렸고, 리니지 친구들도

그 아래에 해당했다. 구글 플레이에서 오딘의 경우 4위 조금있으면 올라올 듯

앱스토어에서도 던파가 1위. 대만 오딘 1위이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점점 밀리고 있다. 위기감좀 느끼자.

사람들은 점점 줄고 있고, 컨텐츠는 없고 이벤트는 재미도 없고...

총체적 난국이네..

지난달 30일, 엔씨소프트의 주주총회장에는 경영 행보에 의문을 품는 한 주주의 지적이 있었다.

www.bloter.net

현재 현금성 자산만 2조정도.. 참 돈을 못굴린다..

물론 현재 기업들을 사기에는 싼 구간이 지나가버렸다. 미국에서 블리자드를 인수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 게임사 중 M&A하기 좋은 그리고 IP가 확실한 녀석들을

골라 살 수 있었을텐데 기회를 또 놓친거 아닌가 싶다.

'21년 1월 미국 LA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 스타트업 투자 동향 파악과 신규 기술 투자 기회 발굴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텐원텐 벤처스 펀드III'(TenOneTen Ventures Fund III)에 1000만달러(약 122억원)를

투자한 데 이어 같은 해 5월 미국·유럽의 컨슈머&딥테크 투자 파트너 확보를 목적으로 '카멜레온 펀드'(Chamaeleon Fund)에 700만달러(약 85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인도 지역에 대한 투자도 본격화했다. 같은 해 10월 초 '파라마크케이비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에 120억원을 투자하며 출자자로 참여한 엔씨소프트는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성장단계 테크 및 플랫폼 기업 투자 파트너 확보'라는 목표를 내세움.

북미·유럽 스타트업 펀드인 ACME도 'ACME Opportunity Fund L.P.'와 'ACME Fund lV, L.P.'에 각각 200만달러(약 24억원)와 800만달러(약 97억원)를 투자하며 미국의 딥테크 및 디지털 미디어 분야 투자 파트너 확보

같은 해 11월 엔씨소프트는 인도 최초의 게임·인터랙티브 펀드인 '루미카이 펀드'(Lumikai Fund I)에

300만달러(약 36억원)를 투입해 '인도의 초기 단계 게임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 확보'에 돌입

이를 종합해보면 엔씨소프트는 북미·유럽 지역 투자를 통해 딥테크,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분야 확대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인구 수가 많고 게임산업이 고공성장하고 있는 인도의 경우 스타트업을 발굴하거나 현지 파트너사를 물색하기 위한 투자로 보여진다.실제로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의 게임 시장 규모는 22억달러(약 2조6763억원)를 넘어섰고 오는 2026년까지 70억달러(약 8조5155억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도 시장의 구매력, 인력풀, 자본 유입 등 주요 지표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이라는 매력도가 인도 투자를 확대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

기대해보자...

다른 나라 시장을~ 근데 웃긴건..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는 못나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