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샷 정리 1.3~2.7

할배는 원신이라는 게임에 큰 흥미가 있는데 ...

어느덧 할배가 원신을 시작한 지

463일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렇게까지 끈기있게 매일 들어가면서까지 해본 건

이 게임이 난생 처음이라 신기하다.

아무튼

그동안 할배가 플레이하며 찍었던 스샷들을

추억팔이 겸 몇 장 올려 보려고 하니.많은 관심 부탁요.

연월 숫자 보면 불편해지는 사진

업적이랑 보물상자 신경 안씀

당연함 즐겜러임

사실 그것도 그렇고

보물상자는 걍 공략 보고 안 까고 순 내맘대로 까서 그럼

근데 나는 그게 더 재밌다 진짜 탐험하는 것 같고

아무튼 연월은 귀찮아서 안 돌고 있음

다음 주에 돌래 ... 진짜 귀찮다

처음 시작한 건 21년 2월

사실 나올 때부터 눈독들이고 있긴 했는데

출시 당시 내 폰사양이 원신 깔 사양이 아니었어서 ㅋㅋ

컴으로 하기엔 심리적으로 뭔가 좀 부담이 됐던지라

하던 라이드제로 블서나 열심히 하자 하고

눈물을 삼키고 넘겼다가

2월에 폰 바꾸고 곧바로 깐 거다

그 후로 폰게임 다 지우고 원신만 함

쫌쫌따리 다른 거 하기도 했는데 한 달을 못 가더라

......

내 첫 5성

지금 보니 감회가 새롭다

내가 게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전설의 각청 한정픽업 ..... 중이었다

지금이야 뭔 각청픽업?????ㅋㅋㅋ 하고 웃지만

저땐 초기기도 했던지라 무려 물리각청이 유행 중이었고

무엇보다 내가 게임 시스템도 모르는 뉴비였다

오죽하면 한정이랑 상시가 뭔 차이인지도 몰랐다 ㅋㅋㅋ

그냥 기원 열렸으니까 한번 눌러볼까? 하고 눌렀는데

진짜 1연에 나와줘서 처음엔 체험캐 주는 줄 알았다;

그리고 이 다음 픽업이 호두였던 걸로 기억한다

귀여운 호두

나는 그때 불속 메인딜러가 아예 없었던 쌩뉴비였고

걍 캐릭풀을 떠나서도 너무 귀여워갖고 꼭 뽑고 싶었는데

일생일대의 비틱운을 각청에 다 써버려서

...... 그렇게 초봄에 놓친 호두는

결국 늦가을 복각했을 때에야 뽑음

그땐 과금도 안 했을 때라서 ..

이게 원신 통틀어서 내 첫 스샷

밤하늘이 예뻐서 찍었던 것 같다

지금 보면 그냥 밤하늘인데 ㅋㅋㅋㅋㅋㅋ

암튼 게임 시작하고 이나즈마 업뎃 전까지

서너 달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까지 필드에 각청밖에 안 내놓고 다녔다

너무 이쁘잖아 총명하고 똑부러지고

이땐 진짜 번개캐릭터 자체를 잘 안 쓰는 추세였다

캐릭풀도 묘했고 원소 자체 성능도 힘들었고 ...

근데 내가 이때 어느 정도로 게임 시스템에 무지했냐면

번개망치맨도 얘로만 잡았고

원소반응이 뭔지도 몰랐으니 설산도 얘로만 돌고

콜라피스도 대검캐 안꺼내고 얘로 백만스물한대 때려서 캤다

그때 초창기라

번개츄츄왕 번개란란루 번개봉독자 따위가

필드에 아예 없었던 게 천운이다 ㅋㅋㅋㅋ

게임 시작하고 둘째날인가 셋째날 쯤

몬드에서 리월 넘어가면서 망서객잔에서 찍었던 스샷

초반에 너무 재밌게 했어서 아직도 저때 심정이 기억남

지역 경계 넘어가면서 브금도 그렇고

풀때기같은 맵 디테일까지 다 바뀌는 게 너무 좋았다

디피때 잔모래마을 가는 느낌이었음

리월 도착하고 진짜 리월항이 엄청 크다고 생각했다

지금이야 티바트읍 리월1동 수준으로 느껴지지만 ㅋㅋㅋㅋ

저때는 미니맵 켜놓고도 어디가 어딘지 몰랐다

너무 넓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찍은 스샷들 보면 대부분 높은 곳인데

왜 그러냐면 저땐 스태미나 관리하는 게 더럽게 힘들었다

스태미나 음식 먹고도 올라가다 떨어지고

하여튼 웬만한 높은 데 올라가려면 개 쑈를 해야 했어서

높은 데 올라가고 나면

왔노라보았노라이겼노라!!!!!!! 인류의 승리다!!!!!

하면서 스샷 찍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 나는 저때 진심으로 이 게임의 주 컨텐츠가

전투가 아니라 등반이라고 느껴졌음

사냥 1분 하고 등반 30분 함

윈드블룸 때 벤티 뽑다가 픽뚫로 온 진단장

지금은 사정상 옷이 바뀐 모양이던데

난 기존 옷이 예뻐서 기존 옷으로 하고 다님

진이 안 나와줬으면 끈기없는 내 성격상 저때 접었을 것 같다

왜냐면

당시 고작 있는 힐러라곤 행추 (...) 와 바바라 뿐이었고

나는 플레이 한 달이 넘어간 저때까지도

원소반응 신경 안 쓰고 딜하던 진짜 무지성 뉴비였어서

잡몹을 잡다가도 체력관리 못 해서 캐릭터가 드러누웠다

그래서 어거지로 바바라를 썼는데

뭔 츄츄얼음궁수한테 한 대 맞기만 해도 얼어쌓아서 ㅋㅋㅋ

힐러 그냥 빼고

맨날 가방 가서 음식 먹고 다시 싸우고 했는데

(그땐 음식 간편템도 어디서 만드는지 몰라서 못 만들었다)

진 나오고 진짜 ... 쾌적하게 겜함

설산 다 밀었을 때 찍은 어김없는 등산샷

말했듯이 나는 설산을 각청 메인딜로 밀었고 ㅋㅋㅋ

그 정도로 게임 이해도가 여전히 처참했지만

설산 밀면서 이 게임에 엄청 애정 생겼음

솔직히 세계관이나 캐릭터별 스토리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설산에서 벽화 보고 혼자서 궁예도 해보고 삽질도 하면서

여러 가지 설정들에 관심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은 1년째 비계에서 혼자 원신 설정얘기 하고 있음

메인스토리 밀면서 찍은 군옥각

이땐 군옥각 재건 스토리가 업데이트 안 됐던 때라

멘스 다 깨면 군옥각이 그대로 사라져 있었다

그게 아까워서 미리 찍어뒀었음

이건 진 전설퀘였던 듯

푸키몬 시리즈 첫 시작마을이 그렇듯이

나는 몬드가 제일 집 같고 좋다

주전자라는 오피셜 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자보다 몬드가 훨씬 편함

윈드블룸때 원석 다털어서 얻은 벤티

체험 때 소형몹 한데 모는 거 보고 크게 감동했었다

지금은 용처가 사라졌다 말이 많고 나도 동의하는데

지금도 벤티 있으면 필드가 쉬워지는 건 확실함

뉴비때 했던 이벤트라 그런지 아직도 생생한 윈드블룸

윈드블룸 얘기 하면 또

향수에 젖어갖고 주절거리게 되니까 그냥 아싸리 안 함

개인적으로 리듬게임이 재밌었다

비오고 찍었던 쌍무지개

신기한 건

이 날 이후 한 번도 필드에서 저런 무지개 다시 본 적이 없음

아야토 궁 장판 빠질 때 뜨는 무지개 빼고

딴말인데 저때 벤티가 잘 쓰던 페보활은 고로 줬다

천 날 조 아 .

누가 뭐래도 무기는 룩이 성능이다

- by. 어획라이덴 유저 .... ㅠ

....

에휴

행추라는 물의 신께서 친히 나와 함께하고 있었음에도

왜 얘를 굳이 픽뚫 감수해가면서 뽑았는지

최애캐거나 애정캐면 그럴 만 한데 그것도 아님

정작 애정캐인 소는 겜 시작 1년 반 지난 어제에야 뽑았는데

암튼 탈 .. 군에게 악감정은 없다

여태까지 연월 한번 데려간 적이 없을 뿐 .......

물론 단류 터질 때 쾌감이 진짜 있긴 하고

객관적으로 못써주겠다 싶은 성능은 아님

그냥 내가 탈 .. 뽑느라 종려복각을 놓쳐서 트집 한번 잡아봄

그리고 이때 이후로 신은 무조건 뽑자가 내 모토가 됐다

진짜 뽑을 생각 없었는데

전설 밀고 곧바로 동해서 뽑은 유라

물리캐라 사실 엄청 잘 써먹은 건 아니지만 만족한다

순간폭딜 넣는 플레이 방식이 참신하고 재밌음

그리고 캐디가 너무 이쁘잖아 얘를 어떻게 안 뽑아

최근엔 청록 캘 때 라이덴 벤티 로자리아랑 자주 데려감

너무 귀여운 클레

금사과 맵에서 찍은 스샷이 하나도 없다는 게 원통하다

금사과 사진은 이런 것밖에 없음 ㅋㅋㅋ 에휴

아니 이놈의 게임은 기껏 이벤트 고퀄로 만들어놓고

거기 포함된 애니메이션도 다시 못 보고

인게임 내에서 지나간 스토리 다시보기도 못하게 해 놔서

(그나마 멘스는 스크립트 형식으로 볼 수 있음)

캡쳐 안 하면 진짜 뭔 이벤트였는지 다 까먹음

금사과 진짜 재밌었는데 그래서 기억이 안 난다 ㅋㅋㅋㅋㅋ

이런 이상한 말싸움만 캡쳐한 게 너무 황당함

아무튼 나는 이때까지도 불딜러가 없었다

다이루크라도 있었으면 클레 안 뽑았을 것 같긴 한데

이때까지 픽뚫은 진짜 귀신같이 족족 치치만 나왔고

심지어 상시 천장도 치치로 쳤어서 ... 클레가 반강제였다

그리고 카즈하 날려먹음 ㅎ

클레는 진짜 스킬셋도 폭탄마 (...) 컨셉이 확실하고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필드 돌아다닐 맛이 난다

종려 오기 전까진 광물 캘 때도 잘 썼음

난 일본어보이스로 하는데 클레가 대시할 때

닷다다~~~ 할 때마다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https://youtu.be/CYQ0Qj8N1Ms

사실 이거 보고 뽑음

클레를 무슨 무림강호마냥 묘사하는 게 웃기다

이나즈마 처음 열린 날

이때 한번 스샷 찍은 거 외에

갤러리에 탈 ... 군의 사진이 아예 없다 ㅋㅋㅋㅋ ㅠㅠ

이때면 아야카가 있을 땐데

이때도 나는 각청 사랑이 극에 달해서 각청만 데리고 다녔다

그러다가 스킬렙도 안 올린 아야카 80렙의 궁딜이

내가 몇 달간 애지중지 키워온 메인딜러의

몇 배 .... 가 되는 걸 보고서야 뭔가 이상함을 깨닫고 ...

........

아무튼 이나즈마는 오매불망하던 신맵이라 ㅋㅋㅋㅋ

그저 맵 미느라고 정신없던 기억이 대부분인데

해란귀한테 어그로 끌릴 때마다 욕나왔던 기억이 난다

지금이야 너프받은지 꽤 됐다지만

이땐 해란귀는 아예 몹몰이 자체가 되질 않았음

아직도 잘 쓰고 있는 아야카

바다 건널 때 진짜 편하다

아 이거 리월 탐사도 채울 때다

이나즈마 밀고 나니 슬슬 할 게 또 떨어져서

그때 돼서야 탐사도 조금씩 챙기기 시작했다

애초에 전지역 탐사도 100프로 찍은 지도 얼마 안 됐다

아무튼 탐사도 100 이퀄 보물상자 다 깠다가 아니라서

아직도 리월 생각만 하면 아득하다 ㅋㅋㅋㅋㅋ

넓기도 넓고 보물상자도 온갖 해괴한 데에 있어서 ...

빛나는 거 따라가야 나오던 히든상자는 아직도 징그러워

내가 리월에서 제일 좋아하는 경책산장

저기서 내려다보는 게 너무 예뻐서 자주 가는데

얼마 전에 했던 이로도리 사진찍기 이벤트에서

딱 저 자리에서 저러고 사진 찍으라는 미션 나와서 신기했다

저 엇비슷한 스샷만 내 갤러리에 5개는 넘는데 ㅋㅋㅋㅋ

세이라이랑 와타츠미 새로 나왔을 땐가 보다

두 섬 다 재밌게 깼고 맵 디자인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스샷이 별로 없다 하도 정신없게 밀어서 그런가

방치했던 진홍의 옥수도 이때 돼서야 모음

스샷은 며칠동안 밥줘야 깰 수 있었던 업적

세이라이였나 고양이밥 며칠동안 주는 업적도 그렇고

은근 귀여운 업적이 많다

축월절

각청은 이때까지 5성 치고 제대로 된 임무도 없었고

스토리에서도 비중이 그닥이었어서 불만이었는데

너무 귀엽게 나옴 ㅋㅋㅋㅋㅋ

덕분에 한동안 넣고 다니던 각청 간만에 꺼냄

그리고 축월절은 음식 관련된 컨셉답게

쓸만한 스태미나 한정 레시피를 줘서 좋았다

츠루미 열렸을 때다

코코미는 처음 나왔을 때 성능 문제로 여론이 굉장했는데

난 진짜 성능이 어떻든 얘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서

(ㄴㅇㅇㅇㄷㄷ - ㅂㅌㅂ / 들어보세요. by Melon)

그냥 뽑음

성유물 접대 이전에도 한 번도 성능 문제로 후회한 적 없고

원신은 진짜 그냥 자기가 끌리는 캐 뽑는 게 맞는 듯

이상 전국 코코미협회 정회원의 발언

비주얼 0티어

그리고 없어서 꼬왔던 호두 복각

확실히 좋다 ... 귀엽고

사실 게임 시작하고 제일 갖고 싶던 건 모나였는데 (양갈래..)

그래서 픽뚫로 운좋게 나왔을 때 좋았음 ㅋㅋㅋㅋ

이토 픽뚫이었나 그랬던 듯

이토한텐 이무기검 들려 줘서 ㅋㅋㅋ

무기이펙이 꼴뵈기 싫어서 스샷은 이거 외에 없지만

그래도 이토는 진짜 내 기준 레전드 호감캐다

호탕하고 단순무식하고 정의로운 캐릭터 ... 싫어할 수 없음

이토는 이번 2.7에 새로 나온 중간장에서도 그렇고

되게 낙관적이고 남 희생 보기 싫어갖고

지가 막무가내로 나서서 사고치는 성격인데

그게 결과적으로 틀린 판단이 아니라는 게 ㅋㅋㅋ 밉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열혈캐 좋아

배포검이랑 착붙룩인 거 보고 그대로 뽑은 알베도

이토랑 시너지 좋을 것 같아서 이토 전에 겸사겸사 뽑았는데

정작 호행종알의 알 담당 외에 잘 안 쓰게 됨

연하궁 처음 열린 날

스샷에 안 깬 기믹 보이는 게 ㅋㅋㅋ

이거 찍을 때 얼마나 신나 있었는지를 보여주네요 ...

그러고 또 할 거 없어서 리월 탐사도 밀음

보다 보니까 나는 할 거 없으면 반사적으로 리월로 가나 보다

당장 이번 2.6 연장으로 할 거 없을 때도 리월 돌아다녔음

해등절

다 끝나고 마지막에 나온 컷씬 브금도 그렇고 너무 좋았다

갓겜 특 : 그냥 지나가는 npc도 다 챙겨줌

삼계관문제향

너무 뚝딱 깨졌는데 한 달 넘게 열려 있어서 신기했음

너구리 이벤트

이런 것도 있었지 참

층암 나오기 전에 진주 캐면서 찍은 거

층암은 진짜 최고다

2.6에 암만 연장 이슈가 있었대도 나는 2.6 좋게 기억함

이때 층암에서만 BGM이 안 나오는 오류가 있었는데

다음날 픽스까지 기다리거나 vs 지우고 다시 깔거나

하면 해결됐었음

오류인 줄 모르고 이상하네 .. 하다가

못참고 지웠다가 깔았는데

브금 진짜 좋아서 못듣고 플레이했던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사실 층암은 밑이 진짜 재밌었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사진 찍기엔 어둡기도 해서

지하에서 찍은 건 이것 뿐임

그래도 지하 진짜 좋았다

야란(당시 찌라시상 예란)한테 너무 세게 꽂혔어서

아야토 진짜 안 뽑으려고 했는데

내가 일본어 보이스라 ... 목소리가 .... "그분" 이었음

그건 뽑아야지

쓰다 보니 캐릭터도 매력있고 성능도 준수해서 만족 중

카미사토가 3인 케미가 귀여웠던 이로도리 축제

근데 그것보다

카즈하 기껏 등장시켜놓고 픽업 없어서 꼬왔던 기억뿐임

아 진짜 1년째 카즈하 없어서 꼬울 줄 누가 알았겠냐고

이로도리는 스케일이 그렇게 크진 않았던 기억이라

개인적으론 이도 말고 본섬에서도 축제 한번 했으면 싶다

이건 막상 층암 열리고 나니 수메르 생긴 게 궁금해서 ...

군옥각에서 등산쑈했자만

별 소득은 없었던 스샷

연하궁 자체를 안 간 지 진짜 오래 됐었는데

층암 열리고 잠깐 궁금한 게 생겨서 갔었다

이건 지옥의 2.6 연장 때 ...

처음에는 나침반 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나중에는 하도 지쳐서 일퀘도 잘 안 하게 됐음

캡쳐가 ㅋㅋㅋ

이번 2.7에 새로 추가된 임무

가뜩이나 야란도 픽뚫 한번 하고 나온 바람에

곧 올 카즈하 기다리면서 원석 모으는 내 입장에서는

이번에 소를 뽑을 이유가 하등 없는데

얘 성능도 그렇고 뽑을 이유가 진짜 없는데

뽑을 이유가 없는데

.....

그렇게 됐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그래서 금붕청년 키우느라 정신이 없다는 소식

ㅋㅋㅋㅋ 아야토 성유물도 이참에 제대로 뽑고 좋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