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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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

    스펙

    1년 반이 넘게 흘렀지만 만렙은 못찍었다....하루에 2-3시간 꾸준히 하지는 않고..일주일에 4-5번씩은 하는 듯..그래서 아직도 이로치 뮤를 못 얻었다. 레이드나 배틀하는데에는 지장이 없기에...그냥 3년뒤에나 만렙 찍을듯 하다...

    2.고베리

    마리는 조금 경쟁력이 한카밖에 없어서,,힘들다. 이번에 자시안 나온다던데,,,과금좀 해야할 듯.....그에 반해 슈리랑 하리는 바꿔가면서 배틀해서 재미는 있다. 랭크도 나름 순조롭게 올라서 나쁘진 않다..다만..매번 쓰는 애들만 손이가서 하루에 10판도 안돼서 질리는 듯.,..

    3.이로치

    내가 포고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이로치 수집이다. 개체값은 상관없다..레이드에서 크게 차이 없어서...(배틀에선 좀 있는듯) 암튼

    포고 킬때마다 한마리는 잡고 끄자라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많이 모은거 같다.(커뮤 때는 진화체 별로 3마리만 얻고 나머지는 걍 버린다.)

    매번 페스트를 참가하지만...진짜 3-4시간 돌아다녀야..본전 뽑는 기분이라..좀 확률을 올렸으면 좋겠다..(터검니 못먹은게 한이다...ㅠ)

    작년에 모노두 못 얻어서 슬펐는데....커뮤로 뿌린거 보니, 내년에 터검니 뿌릴거 같아서 레이드 과금은 전설이나 코스튬만 해야겠다. 피카츄 이로치도 모으는 중인데....이베이에 3-4달러로 구매가능한걸 보고,,,카페에서 구차하게 교환안하고 그냥 사는게 나을 듯 하다...교환하면 요구사항이 왜이리 많은지, 사실 관상용 말고는 필없는데 ㅎ. 암튼 1. 리오르 이로치 2. 피카츄 코스튬이로치 3. 안농 이로치 모으기 4. 얼룩이 이로치 모으기 4가지 목표로 포고를 한다. 아마 다 달성하면 접을듯...(그럴릴 없다는 의미)

    4.현재 최애 포고

    남들 4-5판에 나왔다는데 나는 24판만에 나왔다...그것도 끝나기 5분전에...15000원정도 썼는데 화는 나지만 막상 나올때는 희열을 느꼈기에...현재 최애 포켓몬이라 할 수 있다. 암튼 포고 사파리존과 고페스트 마무리 등이 남았는데, 새로운 이로치를 얻으러 떠나야 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