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산에 올리는 축복의 기도 완료

「부족 견문 · 메아리 아이」 임무

원신

본문의 내용은 스포일러성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실로닌 전설 임무인 메아리 아이 3막

좀 많이 어두운 분위기의 전설 임무다

네히자라는 아이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실로닌

<용감한 투크우>라는 책을 주기로 한다

책이 뭔가 앞으로를 암시하는 거 같기도 하고

선물을 가지고 트라졸리에게 방문

트라졸리는 딸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열소 수정 각인'이라는 장치를 만들고 있다고 고백한다.

중간에 네히자랑 외출하는데

아니 과보호가 심한 거 같음

네히자와 트라졸리의 대화가 좀...

느낌이 쎄한디

눈치 없는 페이몬이 봐도 이상을 느낄 정도

트라졸리는 열소 수정 각인을 통해 네히자의 기억을 되돌릴려고 시도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서 각인을 착용한 사람들은

네히자와 관련된 기억이 왜곡된 것

네히자가 구해달라고 하지만 트라졸리가 데리고 감

바로 발로 부수고 들어가기

예? 진짜 딸이 아니라굽쇼?

네히자는 이미 죽었고

입양한 아이에게 네히자의 기억을 덧씌워

죽은 딸을 되살릴려고 함

아니 이렇게 딥한 스토리가 원신에 있었나

눈이 이상해요

의식을 진행하기 시작하는 트라졸리

하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째트킥

네히자를 되살리는 건 실패하고 트라졸리는 처벌 받기로 함

니페카는 네히자로 살아오는 법만 알고 있었고

그런 니페카를 실로닌이 거두어줌

산에 올리는 축복의 기도 제3막 완료

스토리가 생각보다 어두워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