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M 신규서버 오픈 버서커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덕이입니다 오늘은 웹젠에서 서비스하는 R2M 신규서버 오픈 소식과 버서커 플레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릴 적 뮤를 재밌게 즐긴 기억이 있어 웹젠사에겐 좋은 추억이 있는데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R2M
개발 웹젠레드코어
유통 웹젠
출시일 2020.8.25
장르 MMORPG
타나토스 02로 와야함
평소 RPG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바일 환경에서도 대규모 스케일을 가진 시원시원한 게임을 찾고 계실 텐데요 현재 신규서버인 타나토스 02 서버로 시작한다면 비교적 고인물 유저들과의 차이 없이 즐길 수가 있습니다.
9,845 뽑기권과 계정 링크 스크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게임에 입문하는 유저들이라면 생으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뭐든지 혜택을 추가적으로 받고 즐기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아처 같은 기존 직업뿐만아니라 신규 클래스인 버서커가 등장했기에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손맛을 추가적으로 느낄 수 있는데요 기존 01 서버가 아닌 02 서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은 반드시 외워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신규 보상의 경우 크로노스의 환영 상자, 전리품 복구 주문서, 변신 합성 재도전 교환권과 같은 혜택이 주어지는데 20레벨 달성을 시작으로 65레벨까지 끊임없이 쏟아지는 보상이 인상적입니다
타나토스 02에서 60레벨을 달성하는 경우 링크 스크롤 사용이 가능한데 02 서버를 제외한 곳의 캐릭터에 추가적인 보상도 지급된다고 하니 기존 유저들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혜택들은 골고루 뿌려야 제맛이죠
이외에도 다양한 레벨 달성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11월 30일 정기 점검 전까지만 진행된다고 하니 기한 내 반드시 진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것은 꽤나 준수한 타격감과 속도감인데요 버서커 캐릭터의 외형에서 느껴지는 남자다운 강인함이 인상적입니다 사실 용량이 꽤나 나가기에 걱정을 했었는데 가볍게 혹은 부담 없이 즐기기에는 괜찮더라고요
R2M 버서커 특징이 양손으로 된 커다란 무기를 자비 없이 휘두르는 것인데 방어 그딴 거 모르고 무지막지하게 두드려패는 맛이 상당한 거 같습니다 쌍도끼도 멋있죠?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초반부터 자동 닥사에 가까운 느낌이 있었는데요 사냥터와 몬스터 외형만 바뀔 뿐 게임에 몰입을 하기에는 스토리나 외적인 부분에서 크게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RPG가 결국 사냥과 성장이듯 게임 퀄리티 자체는 준수한 편입니다.
거래소를 통해 게임내 재화인 다이아로 장비를 사고팔 수도 있고 레어도에 따라 무기를 비교적 쉽게 수급할 수 있는데요 더욱 강해지고 싶다면 어느 정도의 과금은 필요할 거 같습니다.
R2M 신규서버 정보와 버서커 플레이 후기에 대해서 가볍게 적어봤습니다 할만한 game이 없다면 가볍게 찍 먹게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