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월드임무 이야기로 가득한 교영마을

[원신] 월드임무 이야기로 가득한 교영마을

오늘은 원신 월드임무 [ 이야기로 가득한 교영마을] 을

진행한 이후 정리해보았습니다.

간단한 월드임무이니 가볍게 진행하실 수 있어요!

월드임무 퀘스트 시작 지점

교영마을 밑측에 해당 위치로 이동하시면

고양이 앞에 있는 NPC 기하로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폰타인에서 온 그녀는 소설의 소재를 찾으러

교영 마을까지 방문한 것인데요.

그녀 앞에 있는 고양이가 평범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현문 야수⌋에 대해 소재를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으며

이야기를 하는 중,

고양이가 도망치기 시작하여 따라가게 됩니다.

도망친 녀석을 따라 도착하게 되는데요.

고양이는 그저 기지개만...

교영마을까지 안내를 도왔던 홍분이 나타나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이 이야기하며 절대

마을 밖으로 벗어나진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후 어쩔 수 없이 마을 근처로

기하로와 소재를 찾으러 돌아다니게 됩니다.

생각이 풍부한 그녀…

그래도 친구의 당부를 듣고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마을 안에 있는 ⌈물고기 초롱⌋에 대한 생각도

이야기하면서 사진 촬영을 부탁하기도 합니다.

올바른 각도로 한장 찰칵 찍어주고나면

그 새를 못 참고 그녀가 사라져 있는데요.

페이몬에게서 그녀의 평판이

얼마나 처참한지 알 수 있습니다.

지대가 높은 차밭 앞에 기하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하로는 소설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여

위험한 시도를 하려고 하는데요.

( 여행자와 페이몬의 기겁한 표정이

귀여워서 남겨봤습니다. )

그건 너무 위험하다며 말리자

그렇다면 소설의 분위기라도 생각하여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소설 속 주인공에게 이입할 수 있도록

하룻밤만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이튿날 아침 6시-8시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바로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시계를 돌려 아침으로 넘어가 주시면 됩니다.

추운 밤이 지나간 자리에 기하로는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소재 수집은 대성공이라며

말하는 그녀,

결국에는 분명 멋있을 거라고 말하다가 쓰러지게 됩니다.

그녀를 교영 마을로 옮겨주자고 이야기한 뒤,

임무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임무 보상으로는 소량의 모라와 영웅의 경험을 받게 되며

평판도 하나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창작자의 고통일까요?

황당한 NPC지만 간단한 업적이니

호다닥 클리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