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새로운 모험, 신규 지역 인공섬 개방!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정식 출시 이후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오랜만에 등장한 스케일이 방대하고 자유도 높은 게임의 등장으로 마켓 순위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죠.
국내 유저들의 콘텐츠 소비가 빠르다곤 하지만, 워낙 인 게임에서 제공되는 콘텐츠가 방대한 만큼 저 역시 스토리와 오픈월드 배경을 느끼며 천천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성장한 유저들은 이미 최종 콘텐츠에 진입하고 있을 텐데요.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정식 출시 이후 한 달 뒤 등장한 업데이트 분량치고, 상당히 방대한데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바로 신규 지역 인공섬입니다.
기존 처음 마주하게 되는 지역은 광활한 오픈월드와 다채로운 배경을 제공했다면, 이번에 등장하는 인공섬은 레벨 50 이후 개방되는 조건을 가진 만큼 다양한 기믹을 가진 퍼즐 요소와 코어 획득이 가능합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인 세계를 꼼꼼히 탐색하고 관련 보상을 획득하는 것!
맵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요소를 탐색하고, 보상을 획득해 보세요.
인공섬에는 총 3개 등급의 전투 장치가 추가됩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몸만 한 전투 장치도 있지만, 등급 3의 전투 장치는 거의 2배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하죠.
해당 전투 장치를 통해 몬스터를 소환하고, 처치 시 에너지 수정과 스피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활한 오픈월드를 이동하는 것에 아쉬움이 있었다면 안심해도 좋습니다.
이번 인공섬에서는 더 넓어진 만큼, 이동 시간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필드 곳곳에 워프 포인트가 존재하며 다른 워프 포인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편의성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확실히 처음 신규 지역을 마주했을 때는 신선한 느낌이 강하지만, 매번 같은 지역을 이동하다 보면 이동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편인데, 이런 세심한 편의성 부분도 챙겨주니 좋네요!
인공섬이 추가되면서, 개인 땅을 소유할 수 있고 이곳에서 건설을 진행할 수도 있게 됐습니다.
광활한 오픈월드 속에 나만의 구역을 꾸미고 싶다는 상상이 현실화된 셈이죠.
인공섬 탐색진도 840과 60레벨을 달성하면 건설 콘텐츠 시스템이 개방되고, 자신만의 작업장을 성장시키며 획득하게 되는 다양한 물자를 바탕으로 거래소에서 다양한 보상 교환이 가능합니다.
교환 가능한 보상 목록은 상당히 방대한데, 그중 신규 바이클 붉은 슈팅스타를 교환할 수 있다는 사실!
이처럼 희귀 보상도 꾸준히 하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이득이겠죠?
신규 지역이 추가된 만큼 관련 신규 전투 콘텐츠도 추가됩니다!
신규 던전 8인 모드 챌린지 토벌 작전과 일루전 시퀀스 과거의 환영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어떤 다양한 기믹과 전투 요소가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아직 레벨이 낮아 바로 체험은 어렵더라도 메인 스토리와 레벨링을 마친다면 꼭 체험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인공섬에서 세계 보스 포식자, 점핑 프로스트 드래곤도 출현하니 필드에서 만난다면 꼭 잡아 보세요!
신규 업데이트에 맞춰 새롭게 등장한 레플리카 클라우디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PV 동영상을 살펴보면 시크한 외형과 다르게 가녀린 보이스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레플리카 같습니다.
헬가드 익스큐셔너로 적의 방어를 약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홍련검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상당히 스타일리시한 전투 방법을 사용하고, 스킬 이펙트도 화려해서 꼭 가지고 싶은 레플리카입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를 플레이하다 보면 원거리 무기와 근접 무기 형태 두 가지를 스위칭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근접 레플리카가 필요하다면 이번 클라우디아 픽업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신규 업데이트로 플레이 요소가 더욱 풍성해진 타워 오브 판타지!
현재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인공섬 출석 이벤트와 아이다 카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레드코어, 골드, 무기 돌파 옵션 상자, 한정 칭호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공개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아직 시작하지 않은 유저라면 이번 기회에 새로운 모험 시작을, 기존 유저라면 신규 업데이트를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홈페이지 / 공식 라운지)
해당 게임사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