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리뷰
제작: 넷마블넥서스
배급: 넷마블(주)
등급: 12세 이상 이용가
출시: 2023.09.06
가격: 부분유료화
플랫폼: Android, iOS
언어: 한국어 포함 +12개 언어 지원
크기: 314.8 MB
장르: 롤플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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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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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개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은 아마 2010년도 초부터 만들어진 워낙 오래되고 흥한 게임이라 모바일게임을 조금 해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있는 게임일 것이다.
이 세븐나이츠 컨셉에 방치형 요소를 합친 게임이 바로 세븐나이츠 키우기라는 게임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플레이 화면
게임 플레이 화면을 보면 캐릭터들도 꽤나 아기자기하고, 많은 수집요소와 방치형 요소들도 고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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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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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특징
여타 방치형 게임들과는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방치해두면
오프라인 보상. 최대 12시간까지 누적이 가능하다.
돈과 경험치 그리고 기타 재화들을 준다는 것..!
자동 보스 사냥 ON/OFF 기능도 있어 스펙만 된다면 계속 켜두면서 스테이지를 넘길 수 있다.
던전 시스템으로 5개 정도의 던전으로 재화/경험치/기사단 증표/유물 조각을 획득 가능하다.
일일던전 시스템.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결투장과 무한의탑 시스템으로 랭킹을 겨루거나 추가적인 재화 획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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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만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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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만의 장점
세나만의 장점
첫번째는 옛날 게임에 대한 향수가 아닐까 싶다.
세븐나이츠를 즐겨했던 유저라면 등장하는 영웅들을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레이첼이니 델론즈니 세븐나이츠 영웅부터 세인이라던지 에스파다 같은 결투장용 방관 영웅을 모으던 기억도 새록새록한데 세나키우기를 통해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
두번째 장점은 성장 밸런스이다.
퍼즐게임이나 액션게임과는 달리 방치형 게임이기에 그런것도 있지만, 방치게임의 가장 큰 메리트는 자신의 캐릭터가 점점 강해진다는 것을 느끼는 것에 있다.
하지만 방치형게임을 많이 접하다보면 캐릭터뽑기에 의해서 성장속도가 차이가 심해서 리세마라를 한다던지, 과금을 하지 않는다면 성장에 한계가 보인다던지 하는 게임이 태반이다. 하지만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어떤 짓을 해도 캐릭터가 성정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영웅뽑기를 해서 강한 영웅이 나오지 않더라도 영웅의 성급에 따라서 능력치 보정이 들어가고, 레벨을 올리더라도 능력치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리 티어가 낮은 영웅이라도 큰 손해본다는 느낌이 없다. 보상도 상당히 후해서 이것저것 골고루 하다보면 꾸준히 성장해가는 영웅들을 맛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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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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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요소
과금요소
세나 키우기의 가장 큰 과금 요소는 단연 뽑기이다.
여타 다른 게임들도 뽑기가 있지만 세나는 뽑기과금이 매우 유난스러운 느낌이다.
왜냐하면 뽑기를 오질나게 많이해야 하기 때문
영웅이나 펫 소환을 하면 레전드>유니크>에픽>레어>노말 순으로 뽑을 수 있다.
소환을 하면 할수록 소환레벨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 소환 레벨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레전드를 뽑을 확률이 올라간다.
이렇게까지 보면 과금할수록 좋으니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소 소환레벨이 5레벨은 되어야 레전드 영웅을 뽑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시작 확률은 0.1% .....
레전드 영웅 종류도 많아서 각 영웅을 뽑을 확률이 0.0027% 되시겠다 ....
10뽑 기준 1000루비 = 1000원 정도여서 뽑기 게임 치고 무척이나 저렴한 편이지만 그만큼 확률도 확 내려놓은 느낌이다.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패키지도 판매하고 있고 과금하면 성장속도도 상당히 올라가는 편이니 취향것 능력것 돈을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또한 무과금으로도 꾸준히 하다보면 레전드 영웅을 얻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말자. 본인도 무과금으로 레전드 영웅 찍먹정도는 해보았으니
또한 광고로 얻을 수 있는 재화가 상당히 많은편이다. 오프라인 추가보상이라던지 일일요리, 상점 재화 등등... 월정액이긴 하지만 꾸준히 할 생각이 있다면 광고제거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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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가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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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가는 포인트
손이가는 포인트
세나의 가장 큰 포인트는 성장 밸런스가 너무 좋다는 것이다.
무슨짓을 해도 능력치 자체가 영웅에게 치우친 것이 아닌 종합능력치가 오르는 식이어서 다양한 컨텐츠를 골고루 즐길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영웅도 튀는 영웅 없이 능력치가 고루 분배된 느낌에, 심지어 영웅을 10명이나 배치할 수 있어서 영웅간 밸런스차이가 크지 않아 자기 취향대로 매우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 영웅을 골라 키울 수 있다는 것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 조금씩 더 쌓이게되는 포인트 아닐까 싶다.
캐릭터마다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던전이나 결투장에서도 영웅종류나 배치에 따라 성능이 제각각이기에 고 레벨로 갈수록 그 재미도 쏠쏠해지지 않을까 싶다.
결투장 배치도. 5x5 조합에 최대 10명의 영웅을 배치할 수 있다.
겜모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난이도: ●○○○○
- 접근성: ●○○○○
- 퀄리티: ●●●○○
- 개성 : ●●○○○
- 덕심 : ●●●●○
- 매우 주관적인 호감지수: ●●○○○
-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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