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게임 순위] '붕괴: 스타레일' 4위↑...'THE 라그나로크' 출시, 10위권

'붕괴: 스타레일'이 업데이트로 50위권에서 4위에 등극했다. '운빨존많겜'도 다시 20위권에서10위권안에 진입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팀 순위는 21일 출시 앞둔 '프로스트펑크2'가 2위에 등극했고, '배틀그라운드'는 31.2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하며, 다시 1위에 올랐다. 아울러 9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9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7.8% 증가했다. 특히 FC온라인의 사용시간 58% 상승이 눈에 띈다.

◇ [모바일게임] 붕괴:스타레일 업데이트로 구글 매출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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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색으로 가득했던 구글 매출 톱5에 흰색 배경의 게임이 많이 들었다. 라스트워와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붕괴 스타레일이 톱5에 들었다. 10위권에는 리니지M과 오딘, 리니지2M, 리니지W, 로드나인 등이 포함됐다. 리니지류와 아닌 게임이 5:5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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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식 론칭한 그라비티의 'THE 라그나로크'는 원작 감성과 재미를 재현하며 단숨에 2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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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라그나로크'는 원작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 그래픽부터 콘텐츠까지 원작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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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도 원작의 감성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거래소, 공성전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반영했다. 특히 노점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접근성을 높이고 거래 대기 시간 없이 즉시 구매와 판매가 이뤄지도록 했다. 공성전은 원작의 시스템과 맵을 모바일화해 근본적인 재미 제공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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