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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게임연구소에 연구소장입니다. 오늘 다뤄볼 포켓몬을 바로바로바로 내일로 다시 시작되는 마스터리그 강자 특집! 그래서 식물의 형태를 띄어서 누가봐도 얘는 쎄지 않을 것이다라는 편견을 이번 밸런스패치를 통하여 부셔버린 포켓몬. 오늘은 플라제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첫 등장

2022년 1월에 플라베베의 등장을 예고하여 2월 10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첫 등장하였습니다. 등장한지 약 9개월 정도가 지났고, 특이하게 지역별로 색깔이 다르며, 진화시에도 조건이 있는데, 플라엣테를 파트너로 설정하고 하트 20개,사탕 100개를 사용하게 되면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포핀 먹이고, 그날 걷기,배틀,레이드를 함께 하면서 충분하게 채울 수 있는 부분이라 난이도가 높은편은 아닙니다.

첫 등장시에는 노말 타입 공격기의 페어리가 존재하지 않아서 스킬 통일이 불가하였고, 레이드에서는 사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밸런스 패치로 "요정의 바람" 노말 페어리 타입 평타를 얻게 되면서 사용은 가능해졌지만, 2티어 정도로 사실상 활용도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진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플라베베에서 플라엣테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사탕 25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플라엣테에서 플라제스로 진화시키고 싶으시다면 파트너 포켓몬으로 설정을 진행한 후에 하트 20개와 플라베베의 사탕 100개를 이용하여 진화가 가능합니다.

플라제스 종류

플라제스 계열은 빨간 꽃은 유럽,중동,아프리카에서 등장하며, 파란 꽃은 아시아 & 태평양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노란 곷은 아메리카에서 등장하고, 흰색 꽃과 오랜지 꽃은 지역에 관계 없이 낮은 확률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는 파란꽃으로 플라제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밸런스 패치로 배틀(요정의 바람)

이번 요정의 바람 패치릍 통해서 총 6마리의 포켓몬이 노말 어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가라르 또도가스,날쌩마,나루림,솜솜코,입치트와 마지막으로 플라제스가 받게 되었습니다 :0

"요정의 바람"을 배우기 이전에는 덩쿨채찍을 이용한 배틀을 진행하였는데, 밸런스 패치 이후에 활용이 잘 되었는지 몰라도, 제가 마스터리그는 사실 도전을 안하는 영역이라 자주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현재 리그 순위는 14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수급량이 좋은 자속기를 배우면서 활용이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며, 저는 사실 플라제스도 없기 때문에.. 이 포켓몬이 정말로 쎈지 영상을 보면서 확인해보고 있는데, 확실히 마스터리그 클래식은 5위,마스터리그는 14위로 상위권인 기라티나,루기아,망나뇽 각 1,2,3위를 각 방어막을 하나 보유한 상태에서 가상 시뮬을 돌렸을 때, 모두 승리할 정도로 체력은 높지 않지만 상위권에 강한 포켓몬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아 보입니다.

정보 정리

기술 목록으로 노말 기술은 몸통박치기,덩쿨채찍,잎날가르기,요정의 바람이 있고, 스페셜 기술로는 사이코키네시스,문포스,차밍보이스,꽃보라가 있습니다.

총평

현재는 구할 수 있는 길이 없지만 2023년 발렌타인데이에 다시 재등장할 가능성이나 아니면 봄과 함께 관련 이벤트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등장한다면 꼭 잡으셔서 15/15/15에 근접하는 개체를 통하여 레이드 대체용 + 마스터리그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마스터리그를 많이 안해서..잡아놓기만 하고 싶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