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2 대규모 반지전쟁, 진정한 MMORPG로 살아나다
국내 출시 게임 중 764만 명이라는 가장 많은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블레이드&소울2'가 출시된 지도 어느덧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초기에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전투 시스템과 편의성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는데요. 2022년에도 이런 노력은 RPG게임추천 이유가 될만한 월드 보스 '붉은 약탈자의 귀혼: 반지 전쟁'으로 이어집니다.
아무래도 최초의 전설 등급 반지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블소2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관심을 두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한 상위 콘텐츠이기 때문에 레이드 본연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콘텐츠였기 때문에 레이드 본연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콘텐츠라 생각되는데요. 각 월드 내 지정된 2개의 서버에서 등장하는 월드 보스를 잡고 전설 반지를 획득하기 위한 노력은 타이틀에 반영된 전쟁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1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토요일, 드디어 2월 26일 '붉은 약탈자 귀혼:반지 전쟁 시즌2'가 돌아왔습니다. 시즌2는 '그림자 투기장'이 추가되고 입장 레벨도 55로 낮아져서 더 쉽게 참여가 가능한데요. 그만큼 시즌2를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시즌2에 앞서 시즌1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일단 전반적인 내용을 한번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월드 보스 : 붉은 약탈자 귀혼
전쟁이라는 다소 격한 표현이 타이틀에 사용되고 있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는 있습니다. 일단 지난 1월 22일(토)과 29일(토) 두 번에 걸쳐 진행됐던 붉은 약탈자 귀혼 : 반지전쟁 시즌1 레이드의 결과를 보면 충분히 공감이 되기도 하는데요. '월드 보스 : 붉은 약탈자 귀혼'은 각 월드 별로 지정된 2개의 서버에서 특정 시간에 출몰하게 됩니다. 전설 반지와 영웅 무기와 방어구가 제공된다는 처치 보상 내역만 잘 살펴봐도 관심을 안 두는 게 이상하겠죠?
BJ 난닝구의 영상으로 보니?
블레이드&소울2의 재미를 더해줄 월드 보스 레이드 반지 전쟁의 실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BJ 분들의 영상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단 가장 먼저 난닝구의 영상을 보면 등장부터 상당한 비주얼이라는 점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여러 개의 파티를 구성해 극딜을 넣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지만 생가보다 피통이 커서 그런지 시간이 좀 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공격은 계속되더군요.
BJ 나리의 리뷰 영상은?
BJ 난닝구와 함께 '월드 보스: 붉은 약탈자의 귀혼' 사냥에 참여한 BJ 나리는 한발 늦게 전장에 합류합니다. 레이드가 이미 시작된 상태에서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투입과 동시에 패턴을 금세 파악하며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공격 유형의 패턴이 반복되는 방식이다 보니 그 부분을 빠르게 파악하고 컨트롤을 해주는 게 나름 중요해 보였습니다. 왠지 레이드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포인트라고 할까요?
BJ 홍주의 리뷰에서도 역시!
RPG게임추천 이유로 언급될만한 블레이드&소울2 반지 전쟁의 매력은 BJ 홍주의 리뷰 영상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장비와 아이템을 충분히 갖춘 상위 유저들이 파티를 구성해 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지만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특징은 '피가 닳지 않아!' 였는데요. 이벤트로 진행된 월드 보스를 너무 강력하게 만든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어느 정도 강력함을 갖추고 있어 처치하는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먼저 전장에 진입한 BJ 몽키
이미 앞선 BJ 분들의 영상을 통해 '월드 보스 : 붉은 약탈자 귀혼'의 실체는 어느 정도 확인이 된 것 같습니다. 피통이 크고 생각보다 단단하면서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빠르게 파악하고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BJ 몽키처럼 시간에 맞춰 들어가지 않고 먼저 들어가서 보스가 출현하는 걸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걸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플레이 과정에 참고할 팁처럼 느껴집니다.
BJ 난닝팔의 리뷰로 보는 처치 보상
블소2의 재미를 더해주는 반지 전쟁은 처지 보상으로 지급되는 아이템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초의 전설 반지를 비롯해 영웅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BJ 난닝팔의 리뷰 영상을 보면 처치 후 바로 보상이 지급되는 게 아니라 죽은 보스의 시체가 사라지는 타이밍에 처치 보상이 지급된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거라 꼭 챙겨둬야 할 부분이라고 볼 수 있죠?
반지 전쟁 진행 결과는?
보스 레이드의 재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처럼 시즌1의 두 번의 반지 전쟁을 통해 최초의 전설 반지을 획득한 주인공이 가려졌습니다. 그리고 24개의 반지 중에서 주인을 찾지 못한 3개의 반지도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되는데요. 평소 전쟁이나 레이드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블소2의 '월드 보스: 붉은 약탈자 귀혼'은 나름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대상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충분히 RPG게임추천 이유가 될 만해 보이는 블레이드&소울2의 반지 전쟁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할 것 같습니다. 특히 성장을 위해 반복되는 단순한 플레이가 아닌 직접 조작을 하며 전투를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반길만한 요소가 많은 것 같아 보이는데요. BJ 리뷰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살펴보면 이런 매력들이 충분히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왠지 플레이를 한번 해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죠? 반지전쟁 시즌2 2차 이벤트는 3월 5일 토요일에 시작된다고 하니 아직 참여하지 못한 유저분들은 한번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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