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여신의 사자 플라튼' 업데이트
[출처: 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여신의 사자 플라튼'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여신의 사자 플라튼(이하 플라튼)'은 전작에서도 사랑을 받은 인기 영웅으로, 적에게 강력한 방어무시 피해를 주고 궁극기 게이지가 증가하지 못 하도록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정 수치만큼 적의 생명력을 전환시키거나 공격형, 사수형 아군에게 무적 효과 등을 부여하는 스킬을 갖고 있어 PvP 콘텐츠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플라튼 전용 장비로, '여신의 성스러운 큐브'가 업데이트됐다. 착용하면 방어력, 방어무시 저항 효과가 올라가고, 상대편이 회복하려고 할 때 오히려 데미지를 주는 '회복 반전 효과'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플라튼이 착용하면 외형이 변화하는 코스튬 2종도 선보였다.
넷마블은 4인 레이드 '던프로스트 요새'에 싱글 16단계, 멀티 7단계를 추가했다. 신규 난이도에서는 색다른 스킬을 보유한 보스 '아발란체'를 만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방치형 필드에서 '큐브 파편', '큐브'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 큐브 파편을 재료로 '전설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 티켓' 등의 보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큐브'를 이용해 '개방된 장신구 제작 재료 선택상자', '전설 영혼석 파편', '펫 소환 티켓' 등을 만들 수 있다.
또, 플라튼을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플라튼 영혼석', '전설 엘릭서', '골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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