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파이널 페이즈, 시그마 출시 소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게임 리뷰하는 작가 에바트리체입니다.

오늘은 카운터사이드에 등장한 새로운 각성 캐릭터, 파이널 페이즈 시그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각성 시그마 픽업 페이지입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늘 천장에 대한 두려움부터 드네요.

일단 뽑아보고 시작할까요?

네, 뽑았습니다.

사실 이미 시그마 나오기 전부터 천장에 가까운 스텍이 쌓여 있었습니다.

딱 150연차에 뽑은 탓에 별로 기쁘진 않네요... ㅜ_ㅜ

파이널 페이즈 시그마, 줄여서 각성 시그마는 원본과 다르게 스트라이크 타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메카닉 속성이고요.

시그마답게 아주 노랑노랑하네요.

전체적인 외형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원래 시그마 자체가 굉장히 잘 뽑힌 캐릭터다 보니까 각성 캐릭터로 나왔어도 퀄리티가 굉장히 좋네요.

굿입니다.

스킬 설명이 굉장히 깁니다... =_=;;

메카닉 유닛 중에서 이렇게 설명이 긴 유닛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텍스트 분량이네요.

특별하다고 여겨질 만한 건 없더라고요. 오늘 출시된 캐릭터라서 아직 연구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엄청 구려보이진 않더라고요.

인게임 모습입니다.

움직이는 시그마라니... 굉장히 색다르네요.

맨날 타워 형태나 아니면 네비게이션으로만 봤었는데. 신선합니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저렇게 빔을 발사합니다.

역시. 로봇이라 하면 빔 공격이지요. 시그마가 뭘 좀 아네요.

이상으로 빠르게 각성 시그마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저는 일단 외형만 보고 무지성으로 뽑긴 했는데, 과연 쓸만한 캐릭터가 될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기왕 뽑은 거니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카운터사이드 #모바일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