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메로피드의 삶 대기 줄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메로피드의 삶 대기줄 공략을 다뤄보겠습니다.
메로피드의 삶 대기줄은 미완의 희극 월드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 진행할 수 있는 세 번째 퀘스트입니다. 첫 번째 '안전조작'과 두 번째 '통행금지'를 진행하셨다면 감방구역 칠판에서 다음 퀘스트에 대한 단서 '감방 구역 우편실'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신 메로피드의 삶 대기 줄 공략
메로피드 요새 감방 구역 해당 위치로 가면 월드 임무 아이콘이 뜹니다. 위치로 가면 NPC 데쌍브르가 있습니다.
데쌍브르는 고민이 많아 보입니다. 내일이 아들의 생일이라서 편지 한 통을 보내려고 했답니다. 하지만 요새 외부로 편지를 보내려면 줄을 서야 되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고 해요. 생산 구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해서 데쌍브르가 현장을 수습하러 가야 되거든요.
플레이어는 불쌍한 데쌍브르 대신 줄을 서주기로 합니다. 그는 시가만큼 보수를 지급하겠다네요.
줄이 길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줄이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뒷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곳의 관리인 루츠가 일 처리가 느린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들은 편지를 보내는 데 3번이나 실패한 적이 있는 데쌍브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야기를 듣던 여행자는 왠지 불안해져서 편지 내용을 읽어보는데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아닌 느비예트한테 보내는 편지였습니다.
나가기 전 신묘한 보물상자를 획득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데쌍브르와 대화하면 그 편지는 어떤 소녀가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한 편지라는데요. 나올 때 편지를 잘못 챙긴 것 같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원신 메로피드의 삶 대기 줄 공략이었습니다. 데쌍브르는 아들의 생일이 지나기 전에 편지를 가져오겠다고 하며, 줄을 서줘서 고맙다고 원석 20개와 특별 허가 쿠폰 280개를 줍니다. 여기서 다시 미완의 희극 퀘스트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