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겨울인데 추워보이는 캐릭터가 왔다! 루나 출시 소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게임 리뷰하는 작가 에바트리체입니다.
오늘은 카운터사이드의 새로운 캐릭터 출시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캐릭터, 루나입니다.
보자마자 눈을 의심했습니다.
살색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물론 좋지만요.
루나는 필하모닉 소속으로 나왔습니다.
필하모닉이라는 뜻은, 침식체라는 말과도 같죠.
SSR 등급에 디펜더 캐릭터입니다.
외형 일러스트입니다.
저는 욕망에 솔직한 사람이기에 툭까놓고 말해서, 외형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금발 트윈테일은 진리 아닙니까.
스킬 구성입니다.
필하모닉 소속답게 얘도 악기 연주를 하면서 공격합니다.
무기는 트럼펫인데, 아래 스샷을 보시면 굉장히 특이한 걸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네. 이 캐릭터, 디펜더인데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디펜더 포지션에 공중 타입이 있었나? 싶네요.
게다가 이동할 때 마법진 같은 걸 밟으면서 이동하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건 무조건 뽑아야겠죠?
네, 그래서 저는 뽑았습니다.
금방 나오진 않았고요. 한 60연차? 70연차? 이쯤 돌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 금색 보고 나오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 픽뚫이더라고요. =_=
그래도 천장은 안 쳤으니까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으로 새로 나온 신캐, 루나에 대한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카운터사이드 소식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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