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포케지니 철화구야 레이드 2트 후기 (졸업)

지난번 엄청난 대기열을

대기했다가

철화구야 레이드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의 대기열이

무색하게 엄청나게

늘어남

9월 레이드 열린 첫날 도전했을때

4만정도 기다렸는데

이제는..

17만 ^^

너무 한당

17만 이라뇨!!!!!!

하지만 대기걸었다

그냥걸었다

어차피 도등용이니까

철화구야 2마리나 필요할까?

일단 대기나 걸어보자의 느낌으로!

하지만 점점 내차례가 다가오자

나 또 진심됨

두근두근

레이드 하기 전날 저녁8시

대기열 만구천...

나 자느라 못보고 넘어가면 어떡하지?

걱정엄청함

그러다 담날 아침!!!!!!

6시!!!!!쯤

자다가 극적으로 포케지니 레이드 배치되었다는 진동소리를 들음!!!!!!!!

너무신기해...

비몽사몽

포켓몬고 키고 친추하고

비몽사몽 캡쳐하고

들어갔다

철화구야 안녕?

우리두번째지

한 3일만에 레이드 참여...

대기열 17만 3일 걸리네요...

북반구에서 열리는

종이신도 레이드는 대기열 별로없던데

남반구에서 열리는

철화구야 레이드는 왜이랩..?

여튼 배틀 참여!!!!!

아르헨티나에서 초대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자포코일 쥬피썬더 셋팅

철화구야타입

강철, 비행

뿌셔뿌셔

.

자포코일 힘냉

.

쥬피썬더도 힘내

레이드인원은 7명

금방 깼당

이겨쏘..

여행자로도 뽑힘

아르헨티나

19,418km

볼 14개 받았구요

잡아봅시다!!!!

오예 날부

날씨부스터 장착

잡???!!!!!!

잡았당!!!!!!!!

헤헷

제 철화구야 개체값 좀 보세오ㅡ!!!!

이정도면 만족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