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29. 회고의 수행길 막차 탑승

이벤트 이틀 남아서 바로 막차 타버림

원석 놓치면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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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소루쉬 임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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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하다 보면 참 신이 많은 것 같음

종족 별로 지역 별로 집단 별로 믿는 게 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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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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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주르반

왜 저를 믿지 못하시나요!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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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맞긴해..

아란나라에 비하면 페리들은 철학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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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북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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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먼 곳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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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면서 북을 주워줍니다

기믹은 별로 안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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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소루쉬로 깨는 것 같은데

랑자나 카즈하 있으면 그냥 순삭 가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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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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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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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보고 연주해주면 됨

처음에 연주하는 법 몰라서 망한 저처럼 삽질 마시고

까먹었으면 설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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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면 이렇게 반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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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깨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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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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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 성격이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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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쉬 왕따 당하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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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아니야 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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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히르를 따라가면서 몹 잡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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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쉬는 공감 못하는 이런 멘트 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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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소루쉬 약간 허세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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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화관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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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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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퀘도 합니다

젤리아나의 비밀을 알고 나면 베일이 임무를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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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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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그만 좀 하고 싶음

업적까지 가지도 않고

맨날 경단만 바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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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벤트했는데

그냥.. 그냥.. 별 거 없어서 캡쳐는 안 함

그냥 소루쉬가 각성해서 철드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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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여행자는 뭘하고 다닌 거임 대체

제발 그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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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도 보일 때마다 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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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가벼운 이벤트였네요

원석은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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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 기간이라 오랜만에 비경도 와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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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잡을 보스가 없어서 그냥 얘 잡는 중

이렇게 알하이탐도 쓰고 그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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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베 뽑고 싶은데

왜 안나와 ㅜㅜㅜㅜ

피슬만 거의 9돌하고

캔디스도 나오는데

카베만 안 나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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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