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콕코구리 진화 - 크라파 - 왕큰부리 도감 등록
안녕하세요. 주롱입니다.
이번에는 포켓몬고에 새롭게 등장한 알로라 지역의 비행 타입 포켓몬인 콕코구리 진화와 도감 등록 후기입니다.
콕코구리 진화
새롭게 등장한 노말 & 비행 타입의 새 포켓몬인 콕코구리!
귀여운 딱따구리를 닮은 것 같네요~
콕코구리를 많이 잡아서 교환을 통해 반짝반짝 콕코구리를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한 마리만 얻은 것이 아니라 무려 백짜리 반짝반짝 콕코구리로 얻는데 성공했네요~
콕코구리는 진화를 하기 위해 콕코구리의 사탕 25개가 필요하답니다.
이번에 많이 잡았으니 진화를 시켜보았습니다~
콕코구리 진화!
콕코구리 → 크라파!
크라파도 도감 등록에 성공~
크라파는 부리가 좀 더 길고 큰 새 포켓몬이 되었네요~
크라파를 터치하면 입을 쭉 내밀어 씨앗을 뱉는 듯한 행동을 취한답니다.
공중에서 날고 있어 날개를 계속 파닥파닥 거리네요.
마지막으로 크라파를 최종 진화 시키기 위해서는
콕코구리의 사탕 100개가 필요하답니다.
아니! 무슨 평범한 새 포켓몬을 최종 진화시키는데 사탕이 100개나 드나요!
처음에는 생각보다 많이 필요해서 조금 당황했지만,
생각해보면 찌르버드나 불화살빈도 진화시키려면 사탕 100개를 모아야했던 것 같네요.
사탕을 모았으니 크라파를 진화시켜보았습니다~
크라파의 진화!
왕큰부리를 도감 등록에 성공!
진화하여 왕큰부리가 되었습니다.
왕부리새과인 토코투칸이 모티브가 된 포켓몬이라 이름도 왕큰부리인가 보네요.
굉장히 큰 부리가 포인트인데, 부리에 빨간색부터 노란색까지 색이 나뉘어있다는게 포인트인 것 같네요.
왕큰부리를 건들여보면 화를 내면서 부리가 빨갛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왕큰부리는 배틀을 할 때 부리를 발열시켜 싸운다고 하네요.
진짜 살짝만 닿아도 화상을 입을 것 같은 색으로 변하네요.
이렇게 이번에는 포켓몬고 알로라 시즌을 맞이하여 새롭게 등장한 콕코구리 계열의 진화 후기였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른 후기로도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