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 뒷심! 탕탕특공대, 빅5 '턱밑 추격'
[간밤차트-9월 26일]탕탕특공대 구글 매출 6위 … 피파모바일 앱스토어 매출 8위
탕탕특공대의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6위까지 치솟으며 빅5를 위협하고 있는 것.
9월 26일 월요일, 탕탕특공대는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출시 이후 최고 순위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맨 꼭대기에 자리했다.
이 작품은 HABBY(하비)가 자체 개발해 지난 8월 11일 론칭한 서바이벌 모바일 게임이다.
올해 출격한 외산 게임 가운데 최고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9월 기대작이며 다크호스로 쾌속 질주를 펼치고 있는 '프리스톤테일M'은 9위다. 파우게임즈가 자체 엔진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MMORPG로 지난 9월 2일 출격했다. 출시 프리미엄 정점을 찍고 하향 안정세로 접어든 것.
한편 지난주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파 선수가 대거 참가한 카타르 월드컵 등으로 축구 소재 모바일 게임의 질주는 여전했다.
지난주 금요일 앱스토어 넘버1을 찍었던 '피파온라인4M'이 탕탕특공대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피파 모바일'이 8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한국 국가대표팀이 9월 27일 카메룬과의 평가전을 남겨두고 있어 축구 모바일 게임의 강세는 지속될 공산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