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7월 5일 선생 일지, 그리고 호버크래프트 총력전 원스 모어
날이 많이 더워졌군요. 일사병, 열사병 조심하시구요, 수분을 항상 근처에 둡시다! (탄산같은거 말고)
한편 이 일지는 쿠로카게 결과 -> 캠하레 천장폭사 -> 호버크래프트 총력전 2차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카더라
수나코가 프리패스였던 총력전인 만큼 익스트림으로 무난하게 안착
그러나 이후에 이어진 데카그라마톤 5차 이벤트 특별 미션에서는 프렌드를 사용할 수 없어 어이없이 폭망
스토리 게부라나 보면서 억울한 심신을 달래고(원래 게부라 등장 사진이였어야 했는데 이 모옷된 휴대폰은 딜레이따위가..)
아쉬운대로 다른 사진 Ctrl+V
디저트 타임을 즐기는 수나코와 수하루
그리고 무언가(?)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하스미
그리고 신춘행진곡 이벤트, 드디어 여태까지 모아왔던 돌들을 갈아넣을 시간!
웬만하면 드히나까지 쓸 돌은 남았으면 하는데 말이죠
이거 처음부터 기세가 안좋은데
그 생각은 틀림이 없었고
좀... 많이(거의 천장 끝자락까지) 돌렸을 때 쯤 드디어 무지개 등장!
어.. 그러니까 치히로도 분명 이벤트에 나오긴 하는데, 왜..?
아니나 다를까 폭사. 심지어 190연차째에 새로 나왔던 SSR은 저번 이벤트에 나왔던 수영복 에이미였다.
그리고 그 이벤트에 써야 할 고즈는 끝나있었다...
이.. 일단 수나코부터 퍼펙트로 만들어두자..
그리고 그날 밤 12시에 나온 기간한정 티켓으로 마지막 천장을 긁었으나 역시 나오지 않았고
결국 캠하레는 천장 교환권으로 데려왔다.. 드히나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만..
그러고보니 고즈 총력전 거의 마지막날까지도 계속 3만위 정도 유지했었는데 마지막날에 다들 급하게 랭크작 했는지 5만 5천위(은장 제한선)로 강등당했군요. 따로 점수작 안해뒀으면 은테까지 밀려났을 뻔
아무튼 고즈 금테 확보
그리고 호버크래프트 총력전, 캠하레와 히마리 공뻥이 중첩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일단 꽂아넣었다가 결국 시간이 많이 루즈해져서 4만위 대로 간당간당하게 붙었습니다. 캠하레를 1파티의 프렌드 미카에게 넘겨주면 점수 단축도 가능할 것 같으니 이 뒤를 기대해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