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에 미쳐있는 일상 | 울트라비스트 습격사건 리서치

1. 돌아오지 않는 게을킹…

얼마 전 떵미와 데이트하면서

회암사에 방문했음!

..

회암사에 있는 체육관에

잉어킹이랑 상어친구랑 망나뇽이 있길래

내가 가진 포켓몬 중

CP가 제일 높은 게을킹을…

두고왔다.

이틀이면 돌아올 줄 ㅇ알았지..

지금은 나무열매도 안주고있음

오사카에서 잡아온 별 3개짜리 칭구인데

집나간지 8일 째..

안좋은 예감에 찾아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기다릴게…

그 전에 내가 회암사 다시 가는게 더 빠를것 같네엥

2. 울트라비스트 처돌이

미친듯이 1일 3레이드배틀 하는중

차곡차곡 쌓은 것 처럼 생긴

차곡차곡도 나왔구요..

두피가 번쩍거려서 두피팡인줄 알았는데

잘 읽어보니 두파팡이었던 아이도 잡았고용..

몸 좋은 매시봉 선생..

햄버거 최대 10개 먹을 것 같은

악식킹

20등신은 되어보이는

철화구야도 잡았음

레이드배틀 한 판 이길 때마다 희귀(?)..

40렙인 내가 (후후.) 처음보는 포켓몬이 많이 나와서

행 복 함

종이신도씨

AR로 꺼내 보니까 좀 작구나 너

그리고 생각보다 커다란 텅비드씨..

아무튼 출퇴근 버스에서 아주 재밌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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