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시엘 픽업 & 야차의 법도 이벤트 소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게임 리뷰하는 작가 에바트리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카운터사이드 소식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빠르게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픽업 소식입니다.
새롭게 등장한 시엘이 오늘부터 픽업에 들어갑니다.
시엘은 SSR 등급의 카운터 스트라이커, 지상 공격 타입으로 나왔습니다.
외형을 딱 보자마자 스트라이커겠구나 싶었는데,
정확히 맞아떨어졌네요.
성능은 뭐... 늘 그렇듯 아직 나온지 얼마 안 돼서 좋은 캐릭터인지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만.
외형만 놓고 보자면 아주 훌륭합니다.
시엘의 외형입니다.
옌 싱 란체스터하고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포즈도 약간 비슷한 느낌이고요.
홍콩 영화에 나올 법한 디자인의 겉옷도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인게임 내에서의 시엘입니다.
스탠딩 일러스트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잘 뽑혔습니다.
특히나 저 스타킹이... 훌륭하군요.
역시 카운터사이드. 이번에도 디자인 팀이 하드캐리했습니다.
궁극기 사용시 모션인데, 갑자기 쩍벌녀(...)가 되더라고요.
이건 예상 못했는데.
아무튼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굉장히 화끈한 캐릭터였네요.
시엘 출시와 더불어서 야차의 법도 서브 스토리와 이벤트도 같이 열렸습니다.
어려움까지 쭉 밀어봤는데, 어려운 구간은 딱히 없더라고요.
머리 써야 하는 기믹도 없고요.
아마 쉽게 쭉 미실 수 있으실 겁니다.
#카운터사이드 #모바일게임 #PC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