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상] 내 목표는 분명 라이오슬리였는데

미방용

느비예트 가챠 문닫기 하루 전 결국 참지못하고 가챠를 달려버렸고 모아둔 200연차를 다 써서야 데려올 수 있었다……….

확천쳐서 겨우겨우 데려옴 어려운 남자;

물론 아주아주 만족하면서 쓰는 중

피규어 취급했던 백출이랑도 합이 아주 잘맞음

글고 그 와중에 백출이 은근 힐 빵빵하게 해주더라??

얘 원래 성능캐였음??

라이오슬리는 복각 존버하다 뽑을 예정.

얘는 2D로만 봤을땐 세상 내취향이라 무조건 뽑겠다고 이갈고있었는데 3D모델이 내 생각만큼 이쁘게 안나와서ㅠㅜ걍 느비예트 뽑음.

성격도 느비예트쪽이 더 취향이기도 했고ㅎㅎ

아 근데 생각해보니 어이없네

난 가챠운을 초반에 다 써먹은건가

초반엔 픽업캐 대부분을 반천장에 데려왔단말임?

카즈하는 20에 데려오고 방랑자는 90에 데려오고???

타르탈리아도 40인가 50인가에 데려왔었고

근데 언제부턴가 픽뚫이 자주 나기 시작하더니

나히다는 130에 나오고 알하이탐은 170에 나오고 이번에 느비예트는 200에…^^ 겨우 데려오고ㅋㅋㅋㅋ

무과금 유저라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