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드디어 2400층 돌파!!!

세나키 2400층 돌파!!! 드디어 기본 스테이지를 다 밀고, 신규 스테이지인 달빛의 섬에 진입!!

근데, 여긴.... 사람 살 곳이 못된다!!!! 와.. 난이도 살벌하네!!!!

19일에 새로운 스테이지 [풍요의 시장]이 업데이트 된다고 들었는데.... 업데이트 전에 달빛의 섬 클리어는 절대 불가능할듯 싶고...

요즘 정수작 중인데, 정수작을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에이스 메인의 근딜덱인데, 정수작 하는건 원딜 캐릭들이라.... 물론, 도감 및 정수작 자체의 스탯 향상 효과도 있어서, 하긴 해야하는게 맞긴 한데... 저렙 구간에서 노는게 전체적인 효율에서는 상당히 손해를 보는지라.. 그냥 오프 보상으로, 영향력 먼저 최대한 올려놓는게 맞는걸까?

아니.. 근데..

세나키 콘텐츠 수급이 너무 시급해 보인다!!! 진짜 세나IP만 아니었으면, 쳐다도 안봤을 게임인데.... 뭐, 솔직히 무소과금 유저 입장에서는 업데이트가 느린게 꼭 나쁘다고만 말할 수는 없지만, 솔직히 말해서, 하드 유저 기준으로 업데이트 속도가 성장 속도를 못따라잡는 방치형 게임은 세나키가 처음인거 같다.

보통 내가 아는 방치형 게임들은 성장 콘텐츠가 거진 무한이라, 신규 콘텐츠의 추가 여부에 관계 없이, 성장 자체가 멈추는걸 본적이 없는데.... 이걸, 좋다고 해야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