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캐릭터 종말의 인도자 연희 등장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캐릭터 종말의 인도자 연희 등장

세븐나이츠 원작 캐릭터 중에 가장 팬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 연희

이 연희가 이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도 드디어 등장하였습니다.

더욱 섬세한 모델링과 원작의 특징을 고퀄리티로 담아내었는데

과연 어떤 점이 같고 차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 밖에 업데이트 내용까지 전부 살펴보도록 합시다.

먼저 연희는 원작에서 초반 스토리와 캐릭터의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연희는 가족들 조차 두려워하는 존재로 여겨졌으며,

이윽고 불행한 사건들이 터져 혼자 남게 됩니다.

그 후 꿈 속에 자신을 가둬 행복한 꿈 속 생활을 지내던 도중

파괴의 힘에 의해 일어난 전쟁 소리에 잠을 방해 받은 연희는 적군을 모조리 전멸 시키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사황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러한 스토리 내용을 이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PV 영상에서도 살짝 엿볼 수 있었죠.

물론 파괴의 힘과 연관 된 악몽의 방해로 악한 연희의 모습이 비춰지긴 하지만요.

연희의 디테일은 항상 졸린 듯한 표정과 모든 것이 귀찮은 말투가 특징 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인지 못하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죠.

또한, 원작 연희의 CV 였던 견자희 님이 이번 세나레볼 연희에도 참여하여

이질감 없이 한결 같은 연희의 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PV 영상까지 견자희님이 풀더빙 하여 더욱 만족스러웠죠. ㅎㅎ

세븐나이츠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속 연희의 모습

둘이 정말 똑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이나요?

세나레볼은 세븐나이츠 본편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컨셉과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담아내면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한층 높은 모델링과 그래픽이 어우러져 현재 등장하지 않은 영웅들까지

세나레볼에 나오면 어떨까? 싶은 기대감을 불어 넣어주죠.

연희는 보이는 외견과 다르게 세븐나이츠와 사황들 조차 두려워할만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죠.)

세나레볼에도 이러한 능력을 잘 반영하여 성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우선 원거리 디버퍼 역할군으로 이동하며 기본 고정 원거리 공격도 특징이며.

적들의 발을 묶고 스턴을 거는 등의 방해 기술이 많은 것이 특징 입니다.

연희의 아이덴티티이자 대표 기술 중 하나인 운석 낙하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스킬 발동 후 지정 범위에 시전 시간 이후 커다란 운석이 낙하하는데

강한 피해량과 함꼐 스턴 효과까지 있어 연희의 전체적인 기술들이

PVP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희는 이전에 나왔던 스페셜 보스와 스페셜 상점 방식을

그대로 채용하여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연희의 스페셜 보스는 기본 난이도가 조금 더 높지만

더 많은 상점 주화를 주기 때문에 더 적은 횟수로도 포인트를 챙길 수 있어

스페셜 보스를 도는 피로감이 확 줄어들었죠.

이 밖에도 업데이트로 변경된 부분과 추가 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유저들이 가장 원했던 외형 변경과 성별, 이름 변경권이 드디어 추가 되어

자신의 성별이 질리거나 만족스럽지 못할 때 주간 횟수만큼 언제든지

구매하여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연희 소환 이벤트로 연희를 일정 수 소환하면 기본 소환권을 지급해주고

연희를 획득하여 성장 시키면 다양한 성장 재료 아이템을 지급해줘

한층 편한 육성을 지원해 줍니다.

이 밖에도 새로운 룬보스의 추가와 여러 개선사항들이 있는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이렇게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이벤트와 신규 영웅들도 꾸준하게 추가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정말 기대가 되는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포럼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