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10월 최신 티어 등급표 공략 & 스파이크 뽑자!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무과금/라이트 유저도 매일같이 게임에 접속하면 뽑기를 통해서 강력한 영웅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게임이다. 물론 소환 레벨 6을 달성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지만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3~4일 정도만 누구나 소환 레벨 6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매일 10분 정도 음식 3개를 냠냠하고 등반을 해주면서 스테이지 돌파를 하면 된다. 그리고 덱 풀이 넓어졌을 때 본격적으로 결투장을 즐기면 되는 아주 심플하고 담백한 캐릭터 수집형 방치형 게임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10월 기준 PvE 티어 등급표
그래서 오늘은 살짝 바뀐 세븐나이츠 키우기 10월 기준 티어 등급표 공략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PvE 콘텐츠와 PvP 콘텐츠를 구분했으니 참고해서 육성하도록 하자. 우선 PvE는 위와 같은데, 현재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영웅은 에이스다. 아쉽게도 에이스의 픽업이 끝났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확정적으로 얻을 수 없지만 소환 레벨 6을 달성하고 꾸준히 뽑기에 참여하면 언젠가는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PvE 콘텐츠에서 뜨고 있는 영웅이 클로에다. 기존에는 세라를 더 많이 기용했었는데, 최근 트렌드는 세라를 제외하고 클로에를 데려가는 추세니 참고하도록 하자.
세인은 분명 좋은 딜러이지만 근딜 포지션이라는 태생적 저주(?) 때문에 루리, 쥬피에 비해서 평가가 조금 떨어진다. 최근 게임에서는 근딜보다 원딜이 더 좋다는 평가가 많으니 유니크 등급 영웅을 키울 생각이라면 쥬피, 루리를 본격적으로 육성해 보자. 당연히 이때는 원딜 최고존엄인 키리엘을 꼭 포함시켜야 한다.
그리고 주목할 영웅이 스파이크다. 아마 초보자들은 스파이크의 무서움을 잘 모를 것 같다. 사실 필자도 400따리 스테이지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에 그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는 없지만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2천층 이상에서는 스파이크 유뮤가 굉장히 큰 차이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이때부터는 적중도가 매우 중요해지는데, 스파이크가 부족한 적중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얻게 된다면 후반을 생각해서 조금씩 키워두도록 하자.
세븐나이츠 키우기 10월 기준 PvP 티어 등급표
다음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PvP 등급표다. 여기서도 에이스는 고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가장 최근에 등장한 신영웅 카구라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카구라는 PvP 전용 영웅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로 군중 제어기(넉백 등)로 무장한 영웅이다.
PvP 등급을 높이고 싶다면 레이첼과 아일린을 꼭 키우도록 하자. 레이첼은 화상 디버프가 있어서 야금야금 상대를 녹일 수 있고, 아일린은 최종 공격력 증가에 마비 디버프까지 있어서 굉장히 좋다.
그리고 불사 버프가 있는 베인, 와이저, 실비아 같은 영웅도 PvP에서 좋다. 와이저 같은 경우 요즘 결투장에서 거의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필수 영웅이니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