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기원 뽑기 - 제례검 원해요!

공월 축복 보상으로 모은 원석

매일 접속해서 받은 원석과 퀘스트 보상으로 받은 원석으로 기원 뽑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모았습니다.

제례검이 나올 확률이 높아서 기원 뽑기를 해 보기로 결정!

왜, 굳이, 어째서 제례검을 뽑으려고 하냐면, 행추에게 제례검을 주면 엄청 좋아진다고 해서 꼭 필요했거든요. 제례검 없이도 좋은데, 제례검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진다는 건가요.

아무튼 설레는 마음으로 기원 뽑기 시작!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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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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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하나씩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즈음에 4성을 알리는 진동이 오는 겁니다. (플스로 '원신'을 하면 진동을 느낄 수 있어요.) 오오오, 드디어 나오는 건가라는 기대를 했으나 결과물은... 60초 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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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뾰로롱~★

제례검이 아니라 제례 대검이 나왔습니다.

왜 나에게 제례검이 안 오는 것인가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ㅠ ㅠ

왜! 왜! 제례검이 아닌 거야아아아!(절규)

제례 대검

'대'자만 빼면 제례검인데 아쉽네요~ㅋㅋㅋㅋㅋ

제례 대검은 중운에게 드림(?)

양손검이라서 행추에게는 줄 수가 없어서 중운이 쓰고 있습니다.

피슬은 제례활

어쩌다가 나온 제례활, 4성이니까 좋은 것이겠지 하고 피슬에게 장착했는데 제례활과 피슬의 조합이 좋은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가지고 있는 활 캐릭터 중에서 성능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들어가는 데미지가 달라요. 엠버만 있을 때는 활 캐릭터는 무조건 안 좋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피슬 쓰고 나서부터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피슬 최고최고!!

언젠가는 행추에게 제례검을 줄 날을 기다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