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무리 일기 - 나이키스윔 옥시즌 퍼플, 탕탕특공대

손을 노리는 용한 핑핑이로 시작

아직 찰떡같은 이름을 못정했다

핑핑이는 선키스트 새우랑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야무지게 까서 다 드셨다

만오처넌 만큼 비싸진 몸값?

나이키 수영복 빌런레드 패스트백

택이 가슴쪽에 엄청 치렁치렁 달려있어서 떼어버림ㅎㅎ

찢는 형태지만 쉽게 안떨어지니 가위로 약간 자르면 됨

어렵게 구한 세일중인 단팥빵ㅋㅋ

세일할때 먹어보려고 항상 눈독들였는데 드뎌 세일해서 머거봄

우유랑 먹으니까 존맛? 어느날 먹은 김치나베와 쌀국수와 볶음밥

달이 손톱만해서 찍어본 날

유투브 보다 캡쳐해본 무지개

목요일 오후에 출시된 나이키스윔 신상!

나이키 수영복이 탄탄이 폴리100중에 의외로 가격이 괜춘해서 잘 입고 있었는데

한달동안 한번두 안빼먹고 열심히 다닌 나에게 선물로 컷아웃을 사봄ㅎㅎ

막 열렸을땐 한시간 기다렸다고 해서 포기하다가

저녁에 들어가보니 다른거 하다보면 들어갈 수 있어서 구경해봄

서버 수용인원이 너무 조그만건가

들어가서도 한번 튕기면 다시 십분 대기해야함ㅋㅋ

저 노랑색을 많이들 사던데 빌런레드랑 비슷한 밑에 자주색 보라색을 제하면 내 취향인 바랜 라벤더색을 고름

근데 색깔 무슨일..? 인스타에는 회색으로 보였는데

걍 한번 사봄ㅎㅎ 택배가 빨리 도착해서 현관에 있는데 묵혀뒀다 까봐야징ㅎㅎ

어느날의 점심.. 보끔밥인데 머리카락 나와서 다시 받음..ㅠㅠ 다시 받은게 짜장이 안짜고 밥도 따끈하게 김나고 맛있었음

Go-to cafe:) 처음 알고 며칠만에 두번째 방문함ㅎㅎ

소금빵도 맛잇고 가격도 괜춚해서 또 갈 예정

졸린 신상도 구경할 겸 스피도 세일한대서 가봣는데

수영복만 세일한다 하심

수모도 구경하려 했는데 블루소다 색으로 졸린 써진거 밖에 없다고 함..;

연관으루 뜬 예분 고영희

갑자기 가을가을한 다람쥐색 자켓이 땡겨서 구경하다가 라방에 나온 번쩍번쩍 골드 플라캇

주말에 회사가야 되는데 급 게임에 빠져서

3시에 잠^^ 4시간 자고 갔더니 몽롱하고 힘들엇음

탕탕특공대 존잼

한 턴에 15분이라 시간 순삭 체험 가능^^

4판만 하면 한시간 지나벌임

집근처 맛집?

벌써 네번이나 가봤넹?

처음가본 리춘시장

백종원 아조시가 하는 식당이거요

새우완탕이랑 마라바지락보끔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음ㅎㅎ

별빛청하를 찾아서 세군데 돌고 겨우 찾음

술 노래룰 불러서 먹어봣는데

연한 화이트와인 같았음 달달하고 귯.

하디만 막걸이엑스포 갔다가 월수를 토해낸 경험이 있어서 자중했는데도 집에와서 그날의 두통이.. 와서 무서웠음

얼그레이 하이볼도 먹어봣는데 청소약품 맛낫음..ㅋㅋ

토닉워터 맛이라는데 담엔 안머거야징

주말의 마무리는 탕탕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