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번즈 레드 신규 캐릭터 출시 기념 스킬 데이터 분석
새롭게 업데이트 된 헤븐 번즈 레드 신규 캐릭터를 파헤쳐보는 시간. 오오시마 자매가 업데이트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능력적인 부분에서도 굉장히 효율이 좋은 0티어급 캐릭터들이며 현재 픽업가챠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캐릭터를 얻을 수 있으니 아래 캐릭터 스킬 별 효과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캐릭터라면 얻어두는 것이 좋겠다.
오오시마 무우아 스킬분석
쾌감 스프린트 파티 전체의 DP회복으로 100%를 넘어 120%의 상한까지 회복이 가능한 스킬이며 동시에 후방 캐릭터들 전부 심안상태를 만들어주는 힐+버프이다. 여기서 심안상태는 약점 데미지를 기준으로 35~50%까지 스킬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버프이며 최대 2회 중첩이 가능하다. 힐의 회복량 및 심안의 효과는 버프 시전자의 지성에 따라 효과가 변동된다.
120% 상한까지 DP회복이 가능하다라는 것도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인데, 2,000DP의 캐릭터가 있다면 2,400DP까지 파티 전체의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OD게이지 쌓일 때 까지 버티는 것이 중요한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오시마 요츠하 스킬분석
요츠하는 사실 전용기를 위한 캐릭터인데 전용기 자체가 불속성 캐릭터에 국한되기 때문에 범용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불속성 공격력을 65~80% 증가시킬 수 있으며 크리티컬 확률은 85%, 크리티킬 데미지는 45%를 증가시켜주는 엄청난 버프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불속성 어캐터를 기용한다면 이제는 요츠하가 필수 버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요츠하의 스킬 역시 시전자의 지성에 영향을 받는다.
오오시마 니이나의 스킬분석
이벤트 배포로 얻을 수 있는 니이나. 니이나도 상위권 블래스터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는데 파괴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퍼스트 러브] 스킬 덕분이다. 이 스킬은 S랭크 캐릭터가 습득하면 SS랭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이 좋으며 스킬 효과는 파괴율 50%가 향상되는 능력이다. DP파괴 이전에 사용하면 효율적인 파괴율 축적이 가능하다.
SS캐릭터가 없다면 이번 배포 이벤트를 통해 S캐릭터 10회 돌파를 완료해서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