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설날 시리즈 및 신년 룰렛 이벤트, 신년 대전투 공략법 A to Z
새해가 밝았다. 그리고, 각종 새로운 콘텐츠가 우리를 맞이한다. 바로 탕탕특공대 이벤트에 관한 얘기. 그럴법도 한게 현재 모바일 게임 순위 3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단순, 사용자 순에 따른 건데.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일 것. 유지시키기 위해선, 계속 새로운 행사를 펼쳐야만 할거다.
설날을 앞둔 현재, 게임사 Habby는 거대한 보상을 마련 한 듯 보이는데. 바로, 탕탕특공대 설날 시리즈와 신년 룰렛 이벤트가 그것. 작년, 크리스마스 때 쏠쏠한 혜택을 받았기에, 이번에도 기대가 크더라. 면밀히 살펴보니, 굵직한 몇개가 보이는데. 지금부터 하는 방법과 탕탕특공대 공략에 대해 말씀드려 볼까 한다.
끝없는 새해 선물, 쉽게 깨기 위한 방법
탕탕특공대 이벤트 중 처음 소개해 드릴 건,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끝없는 새해 선물'이 되겠다. 작년 크리스마스때를 상기시켜보면, 그때는 골든벨을 울릴 시 케이티스를 받을 수 있고. 가로 세로 한줄 빙고 달성 시 추가 보상도 획득이 가능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조금은 아쉬운 구성이 아닐까 싶다. 미션에 관해선 거의 동일했다.
각 항목을 하나씩 클리어 할 시 부적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게 룰렛 1회 참여권이 된다. 그리고는 각기 다른 확률로 당첨 되게 되는건데. 1.25% 확률의 '케이티스 중국 설날 드레스'와 보석 300, 엘리트 등급의 군비 및 부품상자 등을 받을 수 있겠다. 최대한 많은 부적을 모으는게 관건인데. 그에 관한 탕탕특공대 공략을 말해드리려 한다.
여기에선 12시 자정이 아닌 새벽 1시에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게 된다. 그 즉시 빠른 순찰을 해주자. 그러면 20분 간격으로 +1씩 에너지가 찰건데. 그틈에 플레이를 해주는게 현명할거다. 여기서 10개는 일일도전을 위해 남겨두시라. 그리고 시작하기를 누르라. 필요로 하는 건 보스 1명 처치 시 1개씩 받게 될 상자니깐.
왠만하면 3개를 다 받아낼 수 있겠다만. 간혹, 어려울 때도 있더라. 그럴 땐, 보석 100개를 감수 할지언정 한판 더 해서 상자를 모으는 방향으로 해야 될 것. 추가 시도는 추천하지 않는다. 여기까지 하고 나면 에너지는 바닥이 나있을 것. 자고 일어난 뒤, 메인 게임을 실행해보자. 단, 최대한 많이 참여해야 되기에.
애초에 최선을 다해 임한다면, 지쳐서 오래 못할게 분명할 것. 켜놓고 가만히 있으시라. 그럼, 죽게 될테니깐. 그다음 나갔다 다시 들어오고를 반복하면 된다. 평소와는 달리 최대한 빠르게 아웃 될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해야 할거다.
거대 사자와 한판 승부 신년 대전투, 속도 업그레이드가 핵심
사실, 가장 큰 혜택을 가져다 줄 건 따로 있었다. 바로, '신년 대전투' 인데. '일일 이벤트'를 통해 즐기실 수 있겠다. 들어가시면, 빨간 사자가 나를 반기게 되는데. 내가 지닌 스킬은 단 3개에 불과했다. 공격시 쓰이는 건 빨간 폭죽인데, 지뢰와 같은 형태. 계속 그쪽으로 유인해야만 했다. 그밖에 치명타 감소와 신발 등이 있었다.
사실, 여태까진 시시하게 만들어 왔던게 사실. 그런데 이번엔, 조금 난이도가 있더라. 단순 달려들거나 점프 공격은 쉽게 피할 수 있었는데. 근두운을 타고 달려오는 건 막을 도리가 없다. 방법은 단 하나, 빠르게 속도를 올려줘야 한다는 것. 아니면 좌우로 잘 피해주면서 최대한 데미지를 감소시켜야 했다.
총 3번을 무찌르게 되면 깨는건데. 시간적 제한은 없었고, 깰 때 까지 진행이 된다. 개인적으론, 그 끝을 가늠할 수 없었기에. 두번 깬 후 일부러 죽고 나가기도 했기에. 그런 실수 하지 마시길 바란다. 여기에서 주는 건 조금 독특한 빨간 봉투 였는데. 소와 대짜가 있겠다. 둘다 보석을 준다는건 동일하지만.
소에서는 최대 88개, 대에서는 888개 까지 랜덤 지급을 받게 된다. 또, 탕탕특공대 신년 룰렛 이벤트의 미션에도 포함되어 있기에. 매번 3번씩 처치하셔야 될 것.
생존 경쟁 종말의 메아리, 좋은 점수 받으려면 이것부터
직전에 첫 시즌이 시작 된 '종말의 메아리' 라는게 있었는데. 이번에 시즌2로 돌아왔더라. 내용상 변한 건 없었다. 초반에는 거대 이빨 보스가 등장했고 중간에 두마리로 늘어나는 걸로 봐선. 중후반부도 저번과 같은 패턴일 것. 그런데, 눈에 띄는게 있었는데. 바로, 순위매기기가 되겠다. 크게 보면 "견습생, 엘리트, 챔피언'으로 나뉘게 되는데.
견습생과 엘리트에선 30위 내에 들 시 상위 레벨로 오르게 된다. 반면, 챔피언에선 80위 안에 못들 경우 강등 되는 시스템. 필자는 1076조에 속했으며, 1일차 현재 814.7M로 10위에 오른 상태. 보아하니, 잘하기 위한 법은 간단했다. 주무기를 '쿠나이'로 써주면 되는 것. 대부분 아시다시피 보스 처치에 있어선 S 티어를 자랑한다.
게다가, 따로 컨트롤 할 필요 없기에 편리하기도 하고. 실제, 상위 랭커들을 보면. 전부 쿠나이를 잡고 있을 정도. 물론, 얼마나 좋은 등급이냐에 따라 점수 차이가 갈릴 거다. 지금은 에픽 76레벨을 보유하고 있지만, 내 위에 분들은 나보다 더 강하다는 말일 것. 그래도, 최선의 방법으로 최고의 순위를 노려보는 건 당연한 일일 거다.
스킬 역시 중요한데. 추천드리는건 1순위가 축구공이다. 마지막 양자로 변하게 되면 쎄기도 하다만, 신발과 조합이기에 빠르게 피해다니기도 용이할 것. 다음으론 드릴샷이나 번개, 미사일 등이 좋겠다. 무작위적 광범위가 아닌 직접적 타격을 가하기 때문. 물론, 주로 쓰시려는 부품은 미리 장착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