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종려 감우 뽑기 도전
거의 필수캐라 불리는 두명의 캐릭터 종려 / 감우가
새해의 시작과 함께 뽑기를 시작하여 커뮤니티내에서 화재였다.
불과 2달정도 된 뉴비인 나는 뽑아야 될 준비를 하였다.
일단 원석을 준비하기 위하여 소과금 유저로써 게임을 하였다.
아예 무과금으로 하기엔 힘들었다.
구입한것은 공월 축복 2회 / 진주기행 1회이다.
당시에 보니 원석은 21419개 정도 준비했었던것 같다.
다회차의 뽑기끝에 처음 종려를 뽑게 되었다.
통계 사이트 paimon.moe을 통해 확인한 자료로 79회만에 종려를 뽑았다.
아마 당시 기억하기로 150회 가량 뽑을 수 있는 원석을 갖고 있기에 감우도 충분히 뽑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기원을 시작하였다가 황금색을 보았지만
???? 진이 나오게 되었다. 진도 없던 캐릭터라 좋긴 하였지만 감우를 못얻는 것에 대한 상실감이..
다만 기원이 끝나기 전에 70회분을 모아서 도전해보고자 하였다.
또한 현질을 과하게 할 생각도 하였다... 이것이 현질 유도인가.
그렇게 어느정도 원석을 모아가던 중 10회 갓챠를 한번 새벽에 진행해보게 된다.
??? 예상치도 못한 10회로 감우를 얻었다. 정말운이 없는 편인데 진에 이어 바로 감우가 나와 줬다.
시스템에 따르면 진은 77회 / 감우는 5회로 나오게 되었다.
원석은 이제 세이브하여 다음 필수 캐릭터를 위해 준비해두어야 겟다.
원신의 캐릭터 시스템은 거의 년 단위로 캐릭터가 나오기 때문에 뽑기 시기를 놓치면 년단위로 기다려야 된다는 느낌이기에 초조함을 느끼게 된다.
중국게임이지만 매력적인 IP를 구축한 만큼 오랜만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난 것 같다.
이렇게 첫번째 갓챠를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