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히다 무기 성유물 스킬 체험해봤는데 괜찮은 듯
원신 나히다 스킬 체험해봤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나히다의 원소 전투 '너른 헤아림' 스킬은 풀 원소 피해를 주고 주변 몬스터들에게 스칸다 씨앗을 새겨 연결합니다. 스칸다 씨앗 적에게 원소 반응을 일으키거나 발화, 만개와 같은 풀 원소 반응이 일어났을 경우 연결된 적에게 삼업의 정화를 발동해 풀 원소 피해를 줍니다.
원소 폭발 '마음이 그리는 환상' 스킬은 불 원소, 번개 원소, 물 원소 캐릭터가 파티에 있을 경우 나히다에게 버프를 주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마야의 전당 영역 안에서 불 원소 타입은 삼업의 업화 피해량이 증가하고, 번개 원소 타입은 삼업의 업화 발동 간격이 감소하며 물 원소 타입은 마야의 전당 지속 시간이 연장됩니다.
개인적으로 번개나 물 속성 캐릭터랑 같이 쓰는 것이 좋은 거 같고요. 비주류 캐릭터인 리사와도 지속적인 원소 반응만 일어난다면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번개가 제일 좋은 듯 합니다.
나히다 전용 무기 효과는 스탯부터 효과까지 안 뽑을 이유가 없는 느낌. 무기는 갈수록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2돌하고 체감 성능이 비슷한 것 같아요.
무기 1뽑이 70뽑 정도에 뽑으니 훨씬 이득입니다. 캐릭터 한번 당 75뽑기라고 가정했을 때 150 뽑기를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무기를 우선적으로 픽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성유물은 원소 마스터리 증가 2세트 or 숲의 기억 4세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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