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4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기념 이벤트 진행

[공정언론 창업일보]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넷마블의 신작 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행사에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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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행사에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 벡스코의 넷마블 부스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무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신작 게임에 대한 소개와 개발진과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며,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들이 참여하는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가 펼쳐진다.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는 게임의 영상을 배경으로 성우 남도형과 견자희가 실시간으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당일인 11월 16일 오전 10시, 벡스코 야외 부스에서는 세븐나이츠 관련 유튜브 채널 구독자나 ‘세븐나이츠2’ 또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앱을 설치한 팬들에게 ‘세븐나이츠 리버스 키링’을 무료로 증정한다.

무대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에게는 '세나 스낵', '세븐나이츠 리버스 연희 키링', '행운의 번호' 등이 제공되며, 행사 중 추첨을 통해 ▲지포스 RTX 4070 SUPER 12GB ▲세븐나이츠 대형 피규어 ▲세븐나이츠 SD 피규어 7종 세트 ▲연희 쫀득 쿠션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넷마블은 2014년 출시 이후 모바일 RPG 시장을 주도했던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버전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통해 원작의 스토리와 게임성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계승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도 출품하며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세븐나이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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