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드디어 만난 프리져 개체값 100%(ft. 눈보라)

출처: 포켓몬고 공식 홈페이지

만났다..

결국 만났다

내 포켓몬고 팀은 블루의 블랑쉬다. 포켓몬고의 팀은 체육관 방어와 공격에 있어서 진영을 나누는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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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찾아 헤맸고

그렇게나 바란 만남이었다.

꽤 오랜 시간 나도

프리져도 서로를 바라보며

이렇게 웅크리고 있었다.

출처: 포켓몬 스페셜

원래부터 프리져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어렸을 때 봤던

포켓몬 스페셜 2권에서

고고한 자태를 보이는

이런 모습에 반했고

로켓단의 위협에도 전설의

포켓몬답게 강력한 모습으로

반격하고 날아갈 때는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그렇게나 찾아 헤매다가

결국 만나게 된 TP프리져

마치 내 생일 4월 14일

같은 7월 17일 ㅎㅎ

개체값 100%를 만났다.

일반 기술은 자신의

숨결로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얼려 눈을 내리게

만드는 프리져답게 얼음

타입 얼음숨결, 그리고

출처: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최초의 포켓몬스터 게임

레드/그린 버젼에서 1세대

당시 프리져를 사기급으로

만들어줬던 기술 얼음

타입 눈보라로 특수

기술에 배치해 줬다.

출처: 포켓몬고 공식 홈페이지

개인적으로 1세대 전설의

3새 썬더, 파이어, 프리져

중에서 프리져를 가장

좋아하고 그래서 이렇게

출처: 포켓몬고

포켓몬고에서도 팀을

블루 블랑쉬 팀으로

결정할 정도다.

포켓몬고 오프라인 행사

놀러 가면 이렇게 블루팀

아이템을 보통 얻곤 한다.

출처: 포켓몬고 공식 홈페이지

차가운 이성을 상징하는

TP프리져가 함께 한다면,

내 인생의 목표 100% 인생을

사는 것이 가능하리라 믿는다.

TP프리져! 앞으로 내 마음도

너처럼 맑게 이끌어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