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3)

츠루기는 대담한 수영복을 입고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군요. 선생님... 대체 얼마나 멋있기에...?

우측 하단에 보이는 이벤트 포인트 1000 단위 당 새로운 스토리가 열립니다. 1000포인트를 모아서 두 번째 스토리를 열어주면,

아즈사와 마시로가 모래 요새를 건설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모래성 쌓기 놀이 수준이 아니잖아?

아즈사는 모래성 쌓기를 놀이가 아닌 '난공불락요새축조'로 이해한 듯한데, 아니, 이미 그런 놀이를 즐기는 걸까...?

마시로 역시 아즈사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급습.

불량배들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간단하게 불량배를 격퇴했지만, 요새의 손상도 심각한 상황.

갑자기 허무주의를 설파하는 아즈사.

마시로는 아즈사의 말에 동조하면서, 다시 성을 쌓을 준비를 합니다.

츠루기는 즐거워합니다.

이번에 찍은 사진을 본 히후미의 미소를 끝으로 이번 스토리도 마무리.

이벤트 컬렉션을 확인해봅시다.

이번엔 두 장이네요.

모래에 파묻힌 불량배들과,

그런 결과를 만들어낸, 모래요새의 두 소녀.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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