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플레이어의 브롤스타즈 탐구 생활 ㅡ 칼 탐구
오늘은 칼을 탐구해본다.
광부..로봇? 로봇이었어? 로봇이었다고 한다. 난 사실 미치광이 과학자 이런 콘셉트인 줄 알았다ㅡㅡ.
고블린 스킨.흠..
레너드 스킨..흠..
바이커 칼 스킨..음. 이건 괜찮다.
술탄 스킨..음. 상대방 ㅃ치게 하기 좋은..스킨.
트루 실버ㅡㅡ..
트루 실버를 사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골드 스킨이라니..ㅡㅡ
브롤러 능력치 파워레벨 11 기준
다른 장거리 브롤러에 비해 나쁘지 않다. 이동속도는 보통이지만 쓸 만하다.
사정거리는 장거리인데
새가 생각했을 때는 좀 짧은 느낌. 근데 다른 장거리 브롤러에 비해 피해를 입히는 범위는 넓은 편이니..근데 개인적인 느낌상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장거리 브롤러라고 하기에는 좀 짧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날린 공격이 되돌아오면서 적에게 다시 타격을 입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감안하면 난 만족한다.
궁(특수공격)은 회전키트인데
위 사진 중앙에 있는 칼처럼 뱅뱅 도는 것이다. 물론 제자리에서만 도는 것은 아니고 이동키를 조작해 적 가까이 갈 수 있다. 그런데 회전 상태가 무적은 아니라서 회전상태로 가도 적 브롤러에게 맞아서 죽을 수도 있다.
스타파워에 보호 피루엣이 있으니 칼 특수공격을 애용하는 유저면 장착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난 스피디 스로우 스타파워를 추천한다. 곡괭이 던지는 속도, 되돌아오는 속도 모두 빨라져서 평시에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장전속도가 빠르거나 1회 데미지를 크게 입히는 브롤러들에게는 칼의 궁이 그다지 효율적인 것 같지는 않다.
궁 가젯은 가열 장치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쓴다. 난 무척 애용한다. 적의 활동 반경을 제한하는 효과도 있고 가젯이 남긴 길에 적 브롤러가 닿으면 적 브롤러 에너지도 닳기에 좋다. 칼이 장거리 브롤러이기는 하지만 난 일부러 적이 가까이 왔을 때 피하지 못하게 가젯을 날리는 편이다. 적이 가젯에게 당했을 때의 쾌감이란..푸하하하.!
그리고 또 다른 가젯이 있는데.. 써 보지 않아서 이건 잘 모르겠다ㅜㅡㅜ. 무과금은 집중과 선택 투자를 해야 하기에.. ㅜㅡㅜ..파워레벨 11 브롤러들 만드는 것만 해도 어렵다. 암튼 근데 이걸 살 수 있었어도 난 가열장치 썼을 것 같다.
기어는 다른 브롤러들이 갖고 있는 기본 브롤러 수준이라.. 아, 아래 +1은 가젯 한 번 더 쓸 수 있는 기어인데 난 칼의 경우 가젯을 야무지게 써서 이 가젯을 장착했다.
오늘 탐구는 여기까지!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