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사이노 전설임무 스토리 - 황금이리의 장 제1막 (고요 속으로 가라앉은 모래)
황금이리의 장 제1막 (고요 속으로 가라앉은 모래)
원신 3.1버전에서 등장한 사이노의 전설임무입니다. 풍기관인 나빌로부터 항아리 지식이 시장에 유입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 때 야외에서 항아리 지식을 밀수하는 사이노를 만나게 됩니다.
행적을 조사하던 도중 풍기관들의 신망을 받던 풍기관이자 사이노의 선배였던 타지 · 라드카니가 도금 여단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알고보니 귀적의 사원에서는 죽은 자를 살릴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그것을 파헤치기 위하여 특정 세력이 항아리 지식을 유출하고 있던 것이었죠.
귀적의 사원에 진입하여 타지와 마주친 그는 귀적의 사원은 허상이라며 대립하게 됩니다.
타지는 아들을 그리며 귀적의 사원과 함께 사막에 묻히게 됩니다. 그의 아들 무르타다가 귀적의 사원을 연구하다가 감옥에 갇혀 죽은 것을 회상하면서 말이죠.
그 후 사이노는 항아리 지식을 밀수하는 세력을 일망타진 해버리며 전설임무 스토리는 종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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