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순위 카운터사이드 오리진 1주년 이벤트 참여 후기
서브컬처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카운터사이드 오리진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년 전 언급했듯 카운터사이드는 3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넥슨 퍼블리싱 계약 만료와 동시에 글로벌 버전으로서 원천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 직영으로 운영한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팀으로 연동하여 즐기는 PC 버전을 애용하고 있는데요, 모바일게임순위는 물론 스팀에서도 상위권을 항상 차지하는 등 확실히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글로벌 통합 버전으로 시작을 알린 오리진이 벌써 1주년을 맞이한 셈이죠.
굉장히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그동안 꾸준한 업데이트를 지속해오며 개발사 직영으로 운영했을 때 생기는 단점을 모두 상쇄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카운터사이드의 매력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이를 뒷받침해주는 퀄리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카운터사이드 오리진 1주년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과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먼저 오리진 1주년 기념 특별한 보상을 소개합니다.
카운터사이드는 다른 게임과 다르게 기념일 및 이벤트 진행 시 항상 혜자 보상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1주년에서는 통 크게 준비한 이벤트와 보상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오리진 1주년 기념 특별 방송에서 소개된 쿠폰입니다.
무려 쿠폰 사용 시 SSR 각성 사원 추천서(랜덤), SSR 사원 영입권(선택), SSR 오퍼레이터 영입권(보조기술 포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카운터사이드를 시작한다면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쿠폰 번호는 게임 설정 > 계정 관리 > 쿠폰 입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CS1STANNIVERSARY를 입력하면 우편함으로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카운터사이드를 계속 플레이해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원 명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획득한 사원 선택권으로 없었던 캐릭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카운터사이드가 처음이고, 어떤 캐릭터를 받아야 할지 고민된다면 먼저 SSR 각성 사원 추천서를 사용해서 받게 되는 캐릭터의 클래스를 먼저 확인하고 사원 선택권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디펜더 클래스 각성 사원을 얻게 된다면 스트라이커, 레인저, 스나이퍼 클래스 선택을, 만약 공격 타입의 각성 사원을 얻는다면 디펜더 타입의 사원을 골라 전열을 버텨줄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사원 자체 성능이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사원 위주로 육성해도 무방합니다!
이후에도 매일 10회, 최대 150회 무료 채용을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와 무료 채용 진행 시 획득할 수 있는 애니버서리 기념 태스크플래닛 포인트로 각종 성장 재료와 장비까지 맞출 수 있답니다.
사실 단순 캐릭터만 받는 상태라면 깡통 캐릭터가 될 수 있는데요, T7 렐릭 장비까지 받을 수 있는 구성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개방된 스테이지까지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신규 유저의 경우 지원 버프가 적용됩니다.
회사 레벨 60까지 건틀렛 보상 포인트 획득량 20% 증가, 연봉 협상 소모 크레딧 20% 할인, 장비 제작 소모 크레딧 20% 할인, 장비 강화/튜닝 소모 크레딧 20% 할인, 전투 배치 이터니움 20% 감소가 적용됩니다
확실히 레벨 1부터 성장하는 사원을 육성하기 위해 적지 않은 재화가 소모되는데, 이번에 신규 유저가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버프 효과로 인해 육성 부담을 덜어줄 것 같네요.
이번 1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서브스트림 에피소드 앨리스 이머전시가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에피소드 미션과 재화 드랍 보너스가 적용되는데요, 이번 서브스트림에 등장하는 캐릭터 쿠베라 앨리스 브레이드우드는 기밀 채용으로 등장한 신규 캐릭터인 만큼 기존 유저들의 기대치도 높습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서브스트림이지만, 카운터사이드의 주요 스토리에 등장하는 구 관리국과 관련된 이야기인 만큼 대체로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구 관리국 메이즈 전대 스토리도 좋았었기 때문에 이번 야크샤 전대 스토리 또한 기대됩니다.
신규 서브스트림 외에도 2월 카운터 패스 사원 주디 스위프트를 비롯하여 3월 출시 예정 각성 사원 마브카의 등장 등 로드맵을 공개해 꾸준한 업데이트 소식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재 도전 콘텐츠 중 하나인 디멘션 트리밍 콘텐츠에 대한 개편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종결 장비라 할 수 있는 렐릭 장비의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스테이지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은 지역인데요, 다소 콘텐츠 진행에 있어 스테이지 수가 많아 불편한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각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압축 조정하고, 조정했을 때 보상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정도 진행됩니다.
또, 그림자 전당과 건틀렛 개편 및 보상 확대를 진행하는 등 기존 콘텐츠에 대한 보수도 잊지 않았습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의 임팩트와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유저 입장에서 단순히 지나쳐 가는 콘텐츠가 되지 않도록 꾸준히 유지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서 이번 업데이트 볼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이벤트와 보상에 이어 카운터사이드 오리진 1주년 기념일과 함께 시작되는 애니버서리 감사제 출석 체크 이벤트 보상 및 각종 미션 수행에 따른 보상도 잊지 말고 받으세요.
이 밖에도 공식 라운지에서 별도 진행되는 축하 메시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참가만 해도 렐릭 바이너리 30개를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카운터사이드 한정판 굿즈까지 받을 수 있는 점! 놓치지 마세요.
신규, 복귀, 기존 유저 모두 받을 수 있어 모두가 만족하는 기념 이벤트와 유저 기준에 맞춰 최적화된 콘텐츠 제공까지, 최적의 타이밍인 지금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구글 플레이 / 애플 앱스토어 / 공식 라운지)
해당 게임사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