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안타라스 업데이트로 모바일MMORPG게임순위 굳건하게
리니지!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는 안타라스가 빠질 수 없다. 안타라스는 리니지에 등장하는 용 중 하나로 종류는 지룡이다. PC 리니지에 처음 등장하였을 때 압도적인 크기로 유저들은 위압감을 느꼈으며, 몬스터 최초로 전체 마법을 구사하는 점 때문에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PC 리니지를 제대로 즐겼다 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안타라스 레이드에 참여한 경험이 있을 테고 다시 한번 그 시절의 추억을 경험하고 싶은 유저들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지난 8월 23일 드디어 리니지W에도 안타라스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모바일MMORPG게임순위 꾸준히 상위권 유지 중인 리니지W에서 안타라스를 만나기 위해서는 신규 아레나 던전 '지룡의 둥지'에 입장해야 하는데, 지룡의 둥지는 75레벨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토요일 0시부터 월요일 0시 즉, 주말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용의 계곡 던전 시간 충전석 사용이 가능하다.
지룡의 둥지는 지룡의 둥지, 속박된 지룡의 등, 땅의 경계 3가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박된 지룡의 등에서는 보스 몬스터 지룡의 수호기사가 등장하고 땅의 경계에서는 보스 몬스터 안타라스가 등장한다. 속박된 지룡의 등 주요 드롭 아이템으로는 지룡의 비늘 갑옷, 지룡의 비늘 각반, 마법서(디스인티그레이트)가 있고 땅의 경계 주요 드롭 아이템으로는 안타라스의 완력, 안타라스의 인내력, 안타라스의 마력, 안타라스의 완력 각반, 안타라스의 인내력 각반, 안타라스의 마력 각반, 신화 제작 비법서가 있다.
지룡의 둥지 특징 중에는 지룡의 공포라는 디버프가 있다. 지룡의 둥지 일부 지역에서 부여되는 지룡의 공포는 이동 속도를 대폭 감소시키고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도 감소시킨다. 이동속도 감소 수치는 -80,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 감소 수치는 -40으로 전투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강력한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데, 지룡의 진주 아이템을 사용하면 이 디버프를 해제 및 면역이 가능하고 추가적인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추가적인 버프 효과로는 지룡의 둥지 내 몬스터 처치 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고 대미지와 명중이 증가한다. 지룡의 진주는 용의 계곡 던전 5~7층 그리고 지룡의 둥지 내에 있는 몬스터를 처치할 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리니지W 안타라스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장비가 추가되었다. 추가된 신규 장비는 강력한 방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지룡 안타라스 방어구이며, 안타라스를 토벌하고 획득할 수 있는 지룡의 비늘 갑옷, 지룡의 비늘 각반을 +7까지 강화하여 안타라스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다.
모바일MMORPG게임순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리니지W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안타라스 업데이트 관련 영상 하나가 공개되었는데, 내용이 상당히 감성적이다. 영상 퀄리티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굉장히 좋은 편이며, PC 리니지에서 안타라스를 공략했던 추억을 언급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PC 리니지 안타라스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면 영상을 꼭 한 번 시청해 보길 바란다.
안타라스 업데이트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크엘프 리부트가 진행되었다. 모바일MMORPG 특성상 다양한 직업이 등장하는데, 모든 직업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자신의 캐릭터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가 필수적이다. 리니지W는 타 직업 대비 성능이 아쉬운 직업들은 주기적으로 리부트를 진행함으로써 밸런스를 맞추고 있는데, 이번 다크엘프 리부트에서는 신규 스펠 2종이 추가되었고 기존 스펠도 리뉴얼이 진행되었다.
우선 새로 추가된 신규 스펠 2종 중 액티브 스펠인 쉐도우 대시부터 살펴보면 일정 거리에 있는 대상의 후방으로 이동하는 스킬로 후방 이동 시 타겟이 해제되고 일정 확률로 일정 시간 동안 상태 이상 효과를 적용한다. 그리고 패시브 스펠인 쉐도우 블러드는 일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쉐도우 대시는 PvP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펠이며, 쉐도우 블러드는 몬스터 사냥 시 물약을 좀 더 아낄 수 있는 스펠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각각 1개씩 추가되어 전체적인 다크엘프 유저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듯하다.
리뉴얼된 기존 스펠로는 쉐도우 위크니스, 쉐도우 위크니스 : 데스티니, 버닝 스피릿츠, 버닝 스피릿츠 : 데스티니, 언케니 닷지 : 데스티니, 파이널 번, 아머 브레이크, 쉐도우 아머, 쉐도우 그랩, 베놈 레지스트 : 데스티니, 드레스 이베이전, 더블 브레이크가 있다. 쉐도우 위크니스는 패시브로 변경되고 버닝 스피릿츠는 대미지 증폭률이 상승되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있다.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
현재 안타라스 업데이트로 모바일MMORPG게임순위 상위권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리니지W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소개할 이벤트는 출석체크 56Days - 소집 명령으로 마일리지 상점에서 안타라스 토벌대 증표(이벤트)를 구입하면 출석체크 56Days - 소집 명령을 활성화할 수 있다. 출석체크 56Days - 소집 명령에서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데, 1회차 보상인 안타라스 토벌대원 보급상자(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만 해도 +6 흩어진 진화의 무기 선택 상자(이벤트), +4 흩어진 진화의 투구/각반/부츠/장갑/갑옷(이벤트), 진화용 영웅 목각인형 변신 카드(이벤트), 토벌용 영웅 목각인형 마법인형 카드(이벤트), 스토리 프리패스 두루마리(이벤트), 2,000,000 아데나, 결의의 코인(이벤트), 악몽의 반지 선택 상자(이벤트), 균열의 귀걸이 선택 상자(이벤트), 안타라스의 타액(이벤트), 안타라스의 꼬리 비늘 조각(이벤트), 안타라스의 발톱 조각(이벤트)이 있다.
10월 25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날카롭게 벼려진 무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출석체크, 이벤트 퀘스트, 진화석(제작) 등을 통해 획득한 진화의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이벤트)를 사용하여 흩어진 진화의 장비를 강화하고 최대 수치까지 강화된 흩어진 진화의 장비를 제작-토벌 대원 제작 항목을 통해 진화의 장비(각인)으로 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제작한 진화의 장비(각인)는 영구 컬렉션 등록도 가능하다.
10월 25일 정기점검 전까지 최후의 진격 준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상점-교환소-토벌 대원 상점에서 100아데나로 드래곤의 성장 물약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제작-토벌 대원 제작 항목을 통해 드래곤의 성장 물약(이벤트) 및 드래곤의 성장 주스(이벤트)를 제작할 수 있다.
마지막 결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상점-교환소-토벌 대원 상점을 통해 결의의 두루마리를 결의의 코인(이벤트)으로 구매한 후 결의의 두루마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경험치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5레벨 이상 달성 캐릭터 대상 8월 23일 09:00부터 8월 30일 18:00까지 정해진 시간 내 접속 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안타라스 업데이트 기념 스페셜 푸시', 아데나와 힘의 티끌, 힘의 조각, 힘의 결정, 힘의 보석, 사원의 황금 주괴 아이템을 활용하여 정해진 확률에 따라 고대의 황금 해골 탈리스만을 강화할 수 있는 '고대의 황금 해골',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강화된 몽환의 성장 주스를 제작할 수 있는 '강화된 몽환의 성장 주스 제작', 컬렉션 아이템을 제작하여 강력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용 위에 군림하는 어느 용사의 비법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참여방법이 어렵지 않아 부담이 없다. 리니지W 업데이트 소식은 여기까지다.
공식 홈페이지 / 플레이 스토어
본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