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2버전 폰타인 4장 5막과 함께 폰타인의 여정을 마무리 하며 그동안에 떡밥과 다음 여정지인 나타에 대해(스포주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시간이 나서 폰타인 4장 5막에 대한 스토리를 밀면서 맨 마지막에 느비예트랑 대화 했을 때 궁금햇던 점에 대해 캡쳐를 했는데 가장 핵심인 것만 캡쳐를 한점 이해 부탁드리고 일단 제 생각을 전하기 위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다음 여정지인 나타에 대해
첫째) 나타는 용의 나라이고 폰타인에 멜뤼진과 인간이 함께 같이 사는 나라인 반면 나타는 용족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나라이고 느비예트, 드발린,야타용왕 같은 용은 나타에선 흔히 환영 받지 못하는 존재이다.
둘째) 현재 나타는 전쟁중이며 우인단 집행관 중 한명인 카피타노가 현재 전쟁중인 나타의 전쟁에 참여를 했다. 정도로 알면 될꺼 같고 나타의 경우는 전쟁의 나라이기 때문에 끝없는 전투가 일어나는 나라다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될꺼 같습니다.
셋째) 나타의 경우 전쟁이 일어나고 있어 npc같은 경우도 한번도 등장한적이 없다는 사실인데 예전에 폰타인 업데이트 전 수메르 npc한테 듣기론 열주발판을 지나야 나타라고 했는데 분명 그쪽 부분에 수메르와 나타의 국경지역이 있을 꺼다 라는 예상이 되는데 이건 매번 0.6버전당 항상 나라-나라의 국경지대 쪽 지역이 나왔던 걸 봐서 추후 4.6버전에 나타로 가는 국경지역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의 심장에 대해
첫째) 여기서 신의 심장은 강림자의 유골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그럼 그동안 우인단이 회수해간 신의 심장중에 강림자의 유골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가지고 있으면 훗날 위험하다는 스커크의 언급으로 봐서는 스네즈나야에서는 왜 신의 심장을 모으고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둘째) 이번에 회수해간 물의 신의 심장은 제 3의 강림자의 유골이며 현재 스토리 상에선 죽었다고 언급이 되고 있고 여행자 같은 경우도 예전 수메르에서도 나히다의 언급했듯이 강림자라고 했듯이 분명 여행자말고도 강림자는 있을꺼라고 판단이 됩니다.
셋째) 여행자의 경우는 제 4의 강림자인데 여행자 말고도 다른 강림자가 있을 가능성이 크고 스커크의 언급으로는 물의 심장은 유골이므로 추후 가지고 있으면 위험하므로 빨리 버리는게 좋다 하여 우인단 집정관 아를레키노에게 외교선물로 줬다고 함
폰타인 4장 5막을 마무리 하며
마지막에 느비예트랑 푸리나를 찍은 사진입니다.
500년 그 기나긴 기간동안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슬프고 힘들었을까 이생각만 드는데 푸리나에겐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차애가 맘이 아프면 저도 맘이 아프고 슬픈데 이번 4장 5막 스토리가 역대급으로 잘나와 한동안 스토리에 비판적이였던 저에게 4장 5막은 감동적이였습니다.
마치며)
이제 사실상 폰타인은 끝난거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제 남은건 아직 나오지 않은 폰타인 캐릭터와 동시에 해등절이 남았는데 4.3~4.4에 유입이 어느정도 있을텐데 그이후로 빠질걸로 예상되는 4.5버전부터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네요.
아직 폰타인 중간장, 4막 6장 여행자 스토리 및 데인스토리, 푸리나 2장 스토리까지 남아 있어 지금 4막 5장만으론 회수 되지 못한부분이 있기에 추후 폰타인 스토리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어제 모았던 재화 50뽑으로 푸리나 5돌을 가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재화를 돌렷지만 나오지 않아 푸리나 5돌을 실패했는데 이건 스텍을 쌓아 나비아를 반천에 노려볼까 합니다.
반천에 뜨면 좋고 안뜨면 말고 일단 가챠계획은 한동안 없기에 앞으로 캐릭터에 출시에 따라 꼴리는걸 뽑을 예정이다.
클로린드, 나비아, 류운, 아를레키노는 내 취향이 아니기에 넘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