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고생?...니케·에버소울 등 서브컬처 3종에 신규 캐릭터 추가

'승리의 여신: 니케', '에버소울',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등 서브컬처 게임 3종 에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어떤 캐릭터가 기존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중인 ‘승리의 여신: 니케’에는 신규 SSR 등급 캐릭터 ‘츠바이’ 및 스토리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 캐릭터는 지난 업데이트에 선보인 SSR 등급의 화력형 니케 '아인'도 여고생이라 연속으로 여고생이 신규 캐릭터로 등장하게 됐다.

새롭게 전장에 합류하는 SSR 캐릭터 ‘츠바이’ /니케

새롭게 전장에 합류하는 SSR 캐릭터 ‘츠바이’는 주어진 환경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미미르 부속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샷건 무기 ‘프레지던트 주니어’를 사용하는 전격 코드 지원형 캐릭터다.

특히 전장에서는 관통 능력을 가진 아군을 지원하며, 엄폐물 체력 회복을 통해 스쿼드의 안정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차지 샷으로 강력한 관통 공격을 한다.

전주에 선보인 SSR 등급의 화력형 니케 '아인'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미미르 부속 고등학교의 1학년 소녀로, 까칠하고 반항기 넘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으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고생이다. 그녀는 '니어 페더'를 활용하며 소환된 니어 페더의 개수에 따라 폭발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수영복을 입고 바다로 나온 SSR ‘아니스 : 스파클링 서머’는 버스트 스킬을 활용해 우월 코드 대미지를 상승시키는 능력을 지녔으며, 바다에서의 임무를 꿈꾸는 함장 SSR ‘헬름 : 아쿠아마린’은 스쿼드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케 아니스 /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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