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M의 광고 화면이다.

'손 쉬는 사냥 손 쉬운 성장'

'자동 전투로 스트레스 없는 성장이 가능한 메이플스토리M'

공식 사이트에 가면

보이는 저 캐릭터가 '에릴라이트'이다.

MIDNIGHT 쇼케이스도 다시 볼 수 있고

World Shown By New Light 노래가 나오고 있는데 노래도 좋다.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 PC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좀 더 빨리 시작했다면 신규 성장 지원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다음에 신규 캐릭터가 나오면 그 땐 빨리 시작해서 이벤트도 참여해야지.

훨씬 성장도 빠르고 보상도 많이 준다고 한다.

게임을 다운받는 동안 각 캐릭터의 소개를 볼 수 있다.

미니게임을 하며 다운로드를 기다려도 된다.

용량이 꽤 커서 휴대폰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

왼쪽의 패드를 움직여서 이동하고, 오른쪽의 버튼으로 조작(스킬 사용, 일반 공격, 점프)하는 매우 간단하고 쉬운 게임이다.

더블 점프는 다크나이트 및 일부 캐릭터만 가능하다고 한다.

(에릴라이트도 가능하다.)

다운이 완료되면 캐릭터를 생성한다.

가장 최근에 나온 에릴을 선택했다.

서버는 스카니아. 사람이 가장 많아서 나중에 파티퀘스트 등에 유리하다고 한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메이플 감성..

게임을 시작하면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튜토리얼 스킵해도 무관하다.

나는 스토리 보는 걸 좋아해서 튜토리얼도 다 봤다.

그리고 튜토리얼 도중에 게임을 껐다 켜도 (재로그인해도)

진행되던 곳 부터 진행된다.

튜토리얼이 꽤 기니 참고하시길.

내가 '그럴만한 빛으로 보이지 않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거겠지'라고 하던데 내 닉네임이 newlight 인데..

에릴의 과거 스토리.

헬리아라는 곳에 사는 에릴은 갑자기 방에서 어둠의 목소리를 듣는다.

헬리아를 떠나고 싶지 않냐고 속삭인다.

암튼 요약하면 어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건 빛으로 모두를 지켜낼 수 있다는 어떠한 가능성이 있다는 ..

오른쪽 장소는 에릴의 집무실이다.

튜토리얼에서는 기본적인 조작법도 알려주니 메이플스토리M을 아예 처음 한다면 튜토리얼도 보는 걸 추천.

스샷에는 없지만 튜토리얼에서 나오는 대화창의 오른쪽 위를 보면 3단계의 화살표 모양이 있다.

클릭해야 넘어갈지

자동으로 천천히 넘어갈지

자동으로 빠르게 넘어갈지 선택할 수 있다.

오른쪽 위 튜토리얼 스킵을 누르면 아예 튜토리얼 전체 스킵도 가능하다.

에릴은 귀엽고 멋진 늑대도 타고 다닐 수 있다.

아래쪽 중앙에서 살짝 왼쪽에 퀘스트 자동 진행 버튼을 끄고 켤 수 있다.

자동으로 퀘스트 장소로 이동하고 말 걸어야 하는 NPC를 찾아서 말을 걸어준다.

SP는 찾아보니 대부분이 자동분배하라고 하더라. 자동분배하면 된다.

사냥하다 보면 아이템이나 붉은 메소를 주울 수 있는데,

아이템은 에릴용만 착용할 수 있고 다크나이트나 궁수 이런 다른 직업의 아이템은 착용할 수 없다.

그리고 붉은 메소는 거래가 불가하다고 하니 일반 메소 보다 우선 사용을 권한다. (찾아보니 그렇다고 한다.)

자동 전투는 20레벨 부터 가능하다.

스킬은 장착 버튼을 눌러서 단축키에 장착해서 화면에서 터치하여 사용하면 된다.

이상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M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