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하드라마베스 탐험 일지 : 영원의 오아시스 편
드디어 영원의 오아시스 도착!! 월드퀘 주제에 참 기네요ㅜㅠ...
근데 이와중 왼쪽 원석 달달하다...ㅎㅅㅎ...
전망 포인트도 찍어주고~
물 위를 걷는 감우ㄷㄷ...
감우는 신이야!!
물에서 헤엄 안 쳐도 되니까 편합니다
조각을 다 찾은 릴루페르
막 길게 써놓는거 보니까 릴루페르가 기억을 완전히 되찾았나 봅니다
릴루페르랑 계약한 행자도 과거 여주인과 지니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죠
좋은 곳을 찾았다고 하는 제트
근데 오아시스에 있는 모든게 다 멈춰있는게 신기하네요
전에 월드퀘스트 "황금빛 꿈"에서 제트 아버지의 희생 덕분에 유적 안에서 탈출할 수 있었죠
제트는 이곳에 어머니와 아버지의 유품을 놓고 갈 생각인가 봅니다
확실히 여기 오면 브금과 풍경 덕분에 좀 편안해지긴 합니다
근데 전 아련한 느낌이 더 강한 것 같네요
ㅜㅠ
제트가 혼자서 추모할 시간도 줄 겸
보물상자 찾으러 가봅시다 ㅎㅅㅎㅅㅎ 화려한 상자라구요!
중앙 쪽 릴루페르의 조각이 있던 곳에 보면 나무 의자 세 개가 있죠?
거기에 룬을 하나씩 총 세 개를 끼워넣으면 화려한 보물상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꽃봉오리같이 생긴걸 끝까지 옮겨주면 됩니다
첫번째는 입구 왼쪽 아래에 있습니다
시간을 앞당기거나 되돌리면서 장애물을 제거하며 앞으로 나아가 주면 됩니다
2-3-1 순입니다
룬 하나 겟!
아 이쁘다...ㅎㅎㅎ...
두번째 꽃봉오리
오른쪽 길 따라 쭉 오다 보면 꽃봉오리 이거 포함해서 두개 다 있습니다
1-3-4 순입니다
두번째도 겟!
마지막 세번째!
5-2-1 순이네요
룬 세 개 다 얻었으니 바로 의자에 꽂으러 가봅시다
끼워주면~
아 맛있겠다
아 맛있다
특히 원석이...ㅎㅎ
상자도 먹었으니 이제 제트한테 가서 돌아가자고 합시다
자 돌아가자~~
ㅜㅠㅜㅠ
아 아자릭도 퀘스트에 등장을 했었지
완전히 까먹고 있었습니다 ㅋㅋ
이열
배신자도 싹 처리하고 제트의 소원도 이뤄지고 있을 곳도 제대로 생겨났네요
이야~~ 해피엔딩입니다
"빌키스의 애가" 월드퀘스트는 여기서 끝났네요
클리어까지 3시간 좀 넘게 걸렸습니다
짧은 스토리는 절대 아니네요 ㅋㅎ
다음에 또 포스팅할거 있으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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