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반짝반짝 프렌드]아직도 포켓몬고..언제까지할꺼냐!

아침 댓바람부터 동생에게 온톡

눈뜨자마자 눈감기전까지 계속 포켓몬에 열중하는 42세!!

내눈엔 철없는 이모이지만

두 아들눈엔 그리고 조카들 눈엔 짱!! 인 42세 이모

큰아들이랑 반짝반짝 프렌드 가 되었다며

1프로 확율이라나?

흠.. 포켓몬스터 잘 모르는 저는 당최 먼말인지 ㅋ

두 아들만 놀랍다는 리액션을..

대충

동생 포켓몬 계정과 우리 큰아들 계정이 반짝반짝 친구가되어

반짝거리는 포켓몬을 교환할수있다는?

요게 예쁘다고 단톡에 보내준 42세 동생

반짝반짝 프렌드

포켓몬교환과정은 이렇다고 해요..

근데 이게 정말 확율이 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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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블로그 쓴걸보니 꽤 오래전부터

이 친구들은 포켓몬고를 하고 있었는데요

아직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게

참..

칭찬을 해야하는건지..구박을 해야하는건지

365일 붙어사는 제부도 암말 안하니까

저도 그냥 그러려니 ㅋ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만 이모만나면 신나죠

이모가 레이드몹도 잡아 보내주고

가끔 희귀몹도 보내주니

아이들이 동생을 좋아라 할수밖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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