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반짝 교환

같은 지역 사는 분들과 반짝 프렌드가 되었어요

3월에 포켓몬고를 처음 시작하고,

반짝 프렌드가 된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ㅎㅎ 캡처본은 엔코어라는 분이었지만 기리둥절이라는 같은 지역 분과 교환을 하게 되었답니다.

직접 오신 게 감사해서 믹스커피라도 타서 나가기로 했습니다.

옆자리에 앉아 기념으로 엽서를 다시 한번씩 보낸 후 교환 시작...

영롱하다 영롱해

교환 창도 이쁘더라고요. 반짝 교환은 무조건

12 12 12 이상이 뜬다고 해서 엄청 기대를 했어요!

사실 교환하고 싶은 포켓몬은 많았으나 저는 쪼렙이고 마땅히 나눠드릴 포켓몬이 없어서 칠색조를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89 짜리가 떴다.

교환 신청했던 칠색조가 70 짜리였기도 했고

반짝이가 이뻐서 잘 떴다고 좋아하고 있었더니

몇 자리 떴냐고 여쭤보시길래 보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사실 잘 뜬 건 아니라고.. ^^

ㅎ

그래도 첫 반짝 교환

이 정도면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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